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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변방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쥐박물관을 가다. (RUSSIA SAINT PETERSBURG THE STATE HERMITAGE MUSEUM)

해외여행/러시아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7. 1.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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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의 여행일기 (BOTTEGA TRAVEL DIARY) 입니다.

 


세계 3대 박물관중의 하나인 러시아 세인트피터스버그 (RUSSIA  SAINT PETERSBURG)에 있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세계3대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에있는 루브르 박물관 (FRANCE PARIS LOUVRE MUSEUM - Musee du Louvre). 영국의 대영박물관 (UNITED KINGDOM THE BRITISH MUSEUM - 大英博物館). 러시아의 에르미타쥐 박물관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Эрмита?ж) 이라고 합니다.

 


에르마타주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 답게 건물부터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고 많은분들에게 겨울궁전이라고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에르미타주 박물관에는 레오나르도다빈치. 루벤스. 렘브란트 미켈란젤로. 라파엘등의 유명화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에르미타쥐 박물관 보다는 바티칸박물관이나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METROPOLITHAN MUSEUM OF ART - 美國)을 세계3대 박물관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한한공에서 러시아직항과 코드쉐어등을 통한 취항횟수를 늘려서 항공권 가격은 비싸지만 좀더 편안하게 갈수 있을듯 싶습니다.

 

제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갔을때는 대한항공 노선과 시간이 맞지않아서 차선책으로 스카이팀소속이고 대한항공과 공동운항을 하고있는 아에로플로트 (AEROFLOT) 를 탑승했었는데 조금 불편했고 승무원분들도 친절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었습니다.

 

러시아에 가실분들은 가능하다면 우리의날개인 대한항공을 타고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한항공을 예약했다고 하더라도 에어로플로트와 공동운항으로 러시아항공을 탑승하게 된다는건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에르미타주박물관을 설명하기 위해 네이버 (NAVER) 백과사전에서 정보를 카피해 왔습니다.

문제발생시 알려주시면 설명한 내용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미술관이다.

 

이곳에는 러시아의 회화가 잘 정리되어 있을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화가들과 네덜란드. 플랑드르. 프랑스의 바로크 화가들이 그린 많은 걸작을 비롯하여 중세 이래 서유럽의 작품들이 풍부하게 소장되어 있다. 동양의 미술품도 폭넓게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앙아시아 미술품이 주목할 만하다.

 

에르미타주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며, 그 규모만 봐도 러시아인들이 얼마나 예술을 사랑하는지 느낄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에르미타쥐 박물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싶어서 인터넷을 서치해보니 에르미타쥐박물관은 1056개의 방과 117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에르미타쥐박물관은 하루에 모든작품을 관람하기 힘들어서 시간이 되신다면 몇일에 걸쳐서 방문하셔야 할듯 합니다.

저는 시간관계상 하루만 돌아보았는데 다리가 아프고 힘들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미술작품에는 지식이 짧아도 너무 짧아서 사진에 대한 설명은 드릴수가 없습니다.

대신 최대한 많은 작품을 보여드리려고 작품사진을 많이 올렸습니다.

 

에르미타쥐박물관에 가기위해서는 넵스키로드를 지나가야 하는데 샹트페테르부르크 시내의 건물은 하나같이 멋있어서 건물을 보고 가것 만으로도 눈이 행복했었습니다. 넵스키로드의 건물들은 너무나 아름답고 웅장해서 마치 지붕없는 박불관을 보는듯 했습니다.

 

러시아에 관한 포스팅을 계속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거나 관심이 있으신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대표관광지 성 바실리 대성당 (RUSSIA MOSCOW ST. BASIL'S CATHEDRAL)

 

http://bottegayun.tistory.com/63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궁전을 가기위해 지나가는 길에있는 피의성당 이라고 불리는 그리스도부활성당 입니다.

멀리서보아도 시선이 집중될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우리에게 테스리트사원이라고 잘 알려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있는 성 바실리성당과 다르면서도 비슷한느낌이 들었었습니다.

조만간 피의성당 여행후기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에르미타쥐박물관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작품입니다.

 

선한얼굴을 한 조각상인데도 강한 남성의 포스를 느끼게했던 작품인듯 싶습니다.

 

남성의 심볼인 성기는 파손되어 있었지만 가슴근육과 식스팩으로 불리는 복근. 말 근육이라고 불리우는 허벅지 근육을 보고있자니 왠지 제가 작아지는 느낌이 들게하는것 같았습니다.

 

 

 


머리가 없어진 작품때문인지 쉽사리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보라색 조명색과 조화를 이뤄서 더욱 애처롭게 보이는듯 했습니다.

 

 

 


겨울궁전이라고 불리는 에르미타쥐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공사가 진행중 이었는데 지금은 공사가 끝났을듯 싶습니다.

 

 

 


에르미타쥐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입장료는 600루블 정도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내부로 들어오면 레드카펫이 깔려져있는 계단이 나오는데, 주변의 황금색 조형물과 하나되어 더욱 고급스럽게 느끼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에르미타쥐박물관을 방문했을때는 유럽. 중국. 한국인 단체관광객 분들이 참 많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세계적인 박물관중 하나인 오세르 미술관. 루브르박물관. 대영미술관. 에르미타쥐박물관과 한국어 음성안내서비스 제휴를 맺어서 한국어가 지원되는 음성안내 장치를 대여해 주고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음성지원장치를 빌리고 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빌리지 못했는데 지금에와서 살짝 후회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고풍스러웠고 어느곳하나 흠잡을곳 없이 신경을 많이쓴듯 했습니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조형물도 회화등의 미술작품이 있는곳 한가운데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베트남풍 (VIETNAM) 의 조형물인것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황금색으로 만들어진 조형물 입니다.

 

진짜 황금으로 만들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왠지모르게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도 황금색으로 해놓은곳이 많았었습니다.

 

유명한 박물관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박물관 실내에는 일하시는분 (자원봉사자분) 들도 계셨었습니다.

한 관광객이 작품을 만졌었는데 일하시는분이 바로 다가오셔서 만지면 안된다고 강하게 말씀하시는것도 보았었습니다.


 

 


수줍은듯한 미소를 머금고있는 여인네의 조각상 입니다.

 

조각상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서 만든것 같습니다.

 

 

 


나이가 지긋한외국인 관광객 노신사 한분이 음성안내 지원이되는 장치를 들고 작품을 꼼꼼하게 보고 계셨었습니다.

 

작품관람하시는 할아버지에게서 시간에 쫒기지 않는 여유로움이 느껴졌었습니다.

 

 

 


많이보아왔던 작품인데 사실 누구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유명한 분께서 그린 작품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위쪽에서 바라본 박물관 실내의 모습입니다.

 

아래로 길게 늘어진 샹들리에가 박물관 소장품들과 잘 어울려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유명화가의 작품인데 작품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미술쪽도 공부를 좀 해야할까 봅니다.

 

 

 


성인남성이 성기주위를 다쳐서 피를흘리고 있는그림입니다.

 

고통스러울텐데 그림속얼굴은 체념한듯 평온해보이는것 같습니다.


 

 


큐피트가 활을 쏘고있는듯한 형상의 조형물 입니다.

앙증맞은 어린아이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요즘같이 분위기가 좋지않을때 큐피트가 여기저기 하트를 많이 날려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조형물 위에있는 여성분의 얼굴표정이 압권인것 같습니다.

 

마치 마녀의 표정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단아한 여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천사처럼 보였습니다.

 

이목구비도 또렷한 미녀의 모습이었습니다.


 

 


꼬마아이의 조형물에 표시된 몸짓이 박물관 안에서는 조용히 하라는것 같았습니다.

 

꼬마아이 조각상 때문이라도 박물관 내부에서는 떠들지말고 항상 조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조각상들이 전시되어있는곳입니다.

 

정확한 이름과 내용을 알기위해서라도 음성안내 지원시스템을 이용하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 많이되었었습니다.


 

 


태국 왕궁에 갔을때 보았던 그림과 비슷비슷한것 같아서 사진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동양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불상들의 유리전시장 안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얼굴이 참 평온해 보였습니다.

 

소원을 빌면 다 들어주실것 같은 온화한 모습이었습니다.


 

 


가면무대회에 갈때나 사용할것 같은 장식품도 많았었습니다.

 

형형색색으로 만들어진 장식품이 으스스하면서도 멋스럽게 느껴졌었습니다.


 

 


수행을 많이한듯한 불상의 모습입니다.

 

배가 쏙 들어가서 보는이의 마음이 아픈데 얼굴은 웃고 계셨었습니다.

 

잘록한 허리는 여성분들이 원하는 신체비율이 아닌가 싶습니다.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등의 동남아에서 자주본것같은 여러가지 작품들입니다.

 

대체 손이 몇개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듯한 후덕한 모습의 부처님불상 입니다.


 

 


샴쌍둥이 모양의 불상입니다.

 

몸은하나인데 얼굴은 두개였습니다.

샴쌍둥이라 그런지 얼굴모습이 똑같았었습니다.


 

 


지옥의문 앞을 지키는 수호신과 같은 형상의 동물조각상 입니다.

 

몸은 개형상인데, 얼굴은 용과 비슷해보였고 발톱은 공룡의 발과 비슷해보였고 귀는 당나귀 귀처럼 보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미술작품이 그렇듯이 이작품도 보는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시무시한 형상의 수호신인것 같습니다.

 

이빨도 날카롭고 눈과 코의 모습도 인상적이고, 몸통은 근육질처럼 보였습니다.

꿈에 나타날까봐 무서웠었습니다.

 

 


옷차림새는 스님의 모습인데 약간 소름이돋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어느나라 작가가 만든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상적이고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 놓은듯한 작품이었습니다.

 

 

 


생김새로 보아서는 동양인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물관 천장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사진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중심이 잘 맞지 않았지만 나름 멋스럽게 촬영된것 같습니다.

 

 

 


방안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고 하프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귀족들이 사는 집의 모양이 이렇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도서관처럼 꾸며놓았습니다.

 

고풍스러운 가구의 모습과 테이블이 조화를 잘 이루는것 같았습니다.

 

 

 


생각중인듯한 남정네의 모습의 조각상 입니다.

 

오래전 작품인데도 남성의심벌인 성기에 포경수술을 해놓은것 처럼 보였습니다.

 

 

 


황금공작새 시계입니다.

 

몇해전 G20 정상회담을 러시아에서 개최했을때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방문해서 황금공작새 시계앞에서 관람하고있는 사진을 인터넷에서 본듯 합니다.

 

요즘은 최순실 국정논란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기다리고 있는 처지가되고 매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힘없는 서민들을 똘똘뭉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최순실 국정논란 사건과 대기업 재벌총수 조사. 문화계 블랙리스트. 청와대 고위관리인 문고리3인방수사가 하루빨리 마무리 되어서 죄있는 분은 처벌받고 죄없는 분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이 공작새앞에서 사진촬영 한걸로 봐서는 엄청 유명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에르미타쥐박물관은 전시품이 많아서인지 복도에도 도자기등의 여러작품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갑옷을입고 말에 올라탄 기마부대원의 모습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말에도 갑옷을 입혀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림과 돌로만든 작품등이 전시되어 있는곳입니다.

 

박물관의 내부가 상당히 넓어서 자칫 잘못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릴것만 같았습니다.

 

 

 

 

칸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몬트리올 영화제. 카이로 영화제. 도쿄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깔려있는 레드카펫 처럼 보였습니다.

 

레드카펫에 젊은 선남선녀들이 걸어내려가고 있습니다.

 

기둥과 샹들리에등이 우아하게 조화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소년의 모습을한 조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년의 뒤에는 멧돼지가 있었는데, 멧돼지코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아기천사들을 데리고 하늘을 날고있는 모습의 그림입니다.

 

아기천사들이 떨어지지 않기위해서 엄마로 보이는 여성분의 몸에 바싹 붙어 있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께 앞모습을 보여주기가 쑥스러운지 뒤돌아 서있었습니다.

 

조각상이라 그런지 뒷태도 멋있었습니다.

 

 

 


흉상등을 전시해 놓은 전시관입니다.

 

 

 


각 작품의 작가와 설명을 알고보면 더욱 좋았겠지만 작품을 보는것만으로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만큼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작품감상을 했었습니다.

 

 

 


조명의 덕분인지 전시장안이 하늘빛으로 물들어 있었듯 싶었습니다.

 

 

 


건물이 무너질까봐 머리로 천장을 받치고 있는 조각상등입니다.

 

무거운돌을 머리에 이고있으면 아플텐데도 내색하지않고 잘 견디고 있었습니다.

 

 

 


술한잔을 들고 건배를 위치는듯한 조각작품 입니다.

 

작품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남성의 중요심볼인 성기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분위기가 헤라클레스 처럼 보였습니다.

 

근엄하면서도 공정하게 법을 집행해 나갈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조각상옆에서 독수리가 애처럽게 주인님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날개를달고있는 천사가 바구니를 들고있는 조각상의 모습이 모습이 여자인줄 알았는데 가까이보니 남자네요.

 

왠지 남자천사는 잘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데 이 조각상과는 잘 어울렸습니다.

 

 

 


외부의 모습을 보면 마치 관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르미타쥐박물관은 관람할수 있는 작품도많고 실내도 생각할수 없을만큼 넓어서 사람이 분빈다 라는 느낌을 받지 못할만큼 한가롭게 작품관람을 할수있었습니다.

 

 

 


가면을 들고 서있는 여성의 모습입니다.

 

마치 전사와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황금봉을 잡고있는 남성의 모습에서 왕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근육질의 남성의 시선은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데 어디를 보고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치 손오공이 요술봉을 들고있는것 같이 보였습니다.

 

 

 


뱀에게 물을주고있는 여성의 모습을표현한 조각작품 입니다.

 

여성의 발을보면 지금도 유행하고 있는 조리를 신고있었습니다.

아마도 조리가 이시대부터 유행한게 아닌가 추측해 보았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람이 죽으면 들어가는 관 인것 같았습니다.

 

이집트등에서 볼수있는 형상의 관인듯 싶습니다.

 

 

 

 

애처로운 표정을 짖고있는 흉상들의 모습입니다.

 

무슨 슬픈사연이 있길래 표정이 어두우신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멋스러운 조각품들이 너무많았습니다.

 

같은듯 다른 표정의 조각품들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것 같았습니다.


 

 


피곤하신지 옷을벗고 누워서 낮잠을 자고있는 청년의 모습을한 조각작품 입니다.

 

에르미타지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저도 다리가 너무 아파서 이 조각상처럼 잠시나라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에르미타주 박물관에서 촬영한 사진은 많은데 제 눈에는 다 비슷비슷해 보였었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신분들은 지식이 있어서 보면 어떤작품인지 알듯한데, 저는 가방끈도 짧고 미술에대한 지식도 얕다보니 조금은 지루한면도 없지는 않았었습니다.

 

유명한 미술작품을 관람하면서 힘이들면 지금 아니면 언제다시 이곳에와서 작품을 관람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보기는 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르미타주박물관을 제대로 하나하나 관람하려면 아마도 1주일정도는 소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르미타주 박물관 (THE STATE HERMITAGE MUSEUM) 에 전시되어있던 19세기 - 20세기에 활동했던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유럽의 대표적인 화가인 피카소. 르느와르. 고갱. 마티스. 세잔등의 작품은 에르미타쥐 박물관과 마주보고있는 제네럴 스테프빌딩

(GENERAL STAFF BUILDING)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을 나오셔서 궁전광장쪽으로 가시면 되고 에르미타쥐 박물관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와 샹트페테르부르크에 오랜시간동안 출장과 가족여행등을 다녀와서 작성할 후기가 많이있습니다.

러시아에서 먹었던음식. 모스크바맛집. 상트페테르부르크맛집. 모스크바관광지. 샹트페테르부르크관광지. 호텔... 이 많은데 시간이될때 마다 꼭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아에로플로트가 소속되어있는 스카이팀 (SKYTEAM) 소속 항공사로는,

AEROTLOT (아에로플로트). AEROLINEASARGENTINAS (아르헨티나항공). AEROMEXICO (아에로멕시코). AIREUROPA (에어유로파). AIRFRANCE (에어프랑스). ALITALIA (알이탈리아). CHINA AIRLINES (대만 중화항공). CHINA EASTERN (중국 동방항공). CHINA SOUTHERN (중국 남방항공). CZECH AIRLINES (체코항공). DELTA (델타항공). GARUDA INDONESIA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KENYA AIRWAYS (케냐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KOREAN AIR (대한항공). MEA (중동항공). SAUDIA (사우디아항공). TAROM (타롬 루마니아항공). VIETNAM AIRLINES (베트남항공). XIAMEN AIR (샤먼항공). 항공사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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