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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방문하는 명동 맛집 하동관

국내맛집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7. 6.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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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의 여행일기 (BOTTEGA TRAVEL DIARY) 입니다. 



이번에는 곰탕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곰탕맛집인 하동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하동관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10-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요미식회에도 방송된 검증된 맛집입니다.

 

하동관에 전시된 신문기사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곰탕전문점 하동관은 서울시 중앙부 남산기슭 일대에 펼쳐져 있는 중구는 시청사를 비롯. 언론사 백화점상가 금융기관 등이 밀집해 있는 번화가로 인근 종로구와 함께 서울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을지로입구와 광교사이 일대를 차지하고 있는 수하동은 남산에서 발원한 창동천의 아래쪽에 있어 물아랫골 이라고 불렸던 곳으로 한자로 표기하면서 수하동이 되었다.

 

곰탕전문업소 하동관은 청계고가로가 시작되는 한국산업은행빌딩 (구 삼일빌딩) 건너편 쁘렝땅백화점 뒷골목에서 남대문로 1가로 나서는 삼각골목의 중간지점의 동국제강 사옥못미쳐 작은 골목속에 위치한다.

 

하동관의 곰탕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맛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소의 양지머리. 내장. 뼈등을 골라 만 하룻동안을 푹 고아낸것이기 때문에 국물맛이 진하고 구수함을 더해준다.

 

 

곰탕의 원래이름은 고음국이라고 합니다.

 

곰탕은 곰국을 말하는 것이다.

 

즉 소고기의 머리. 사골. 도가니. 양지머리. 내장등 여러부위들을 함게 넣거나 단독으로 오래도록 고아내 국물에 고기의 영양분과 맛이 우러나도록 한 음식들을 총칭한 것인데 이는 예부터 알아주는 스테이나식 이었다.

 

곰탕이란 맹물에다가 고기를 넣어 끓인 것이라서 곰탕이라고 불리던 것이 와전되었다는 설과 고기를 푹 고은국 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곰국에서 변형된 이름이라고도 한다.

 

옛 문헌에서도 고음탕 고음국으로 혼용해 적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조선요리법 이후의 서적들부터는 모두 곰국이라고 적고있다.

 

곰국은 뚝배기를 이용할 경우 음식이 쉽게 식지않기 때문에 가정에서보다는 주막이나 장터의 음식점에서 주로 팔아왔던 음식이다.  곰국을 만드는 법은 다리뼈. 사태. 도가니. 흘때기. 꼬리. 양. 곤자 소니. 전복. 해삼 등을 넣고 끓이기도 하는데 이는 설렁탕과 흡사하다. 

 

밥을 말아내는 장국밥과도 비슷하며 곰국은 옛날 임금의 수라상에도 올랐는데 팔수라와 짝이 되는 음식이었다 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하동관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며 명동본점과 여의도 직영1호점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뉴코엑스몰 직영2호점이 있으며 명동본점은 매달 첫째. 셋째주 일요일이 정기휴일이며 여의도직영 1호점은 매주 일요일 휴무라고 합니다.

 

하동관의 단점은 주차장이 따로 없다는것 입니다.

만약 차를 가지고 하동관을 방문하실 분들은 주변 유료주차장이나 로얄호텔 맞은편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하는데 주차비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자 땅값비싼 명동 중심가 한복판이라 그런지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하동관 좀점 입구의 모습입니다.

 

항상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고, 건물이 한옥 기와집으로 되어있어서 눈에 쏙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하동관 주위에는 유네스코 길 (UNESCO STREET) 이  바닥에 표시되어 있는데 왠지 하동관과 더욱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장인의 혼으로 빚어내며 대를 이어 지켜온 우리음식이야기.

 

이 맛을 대대로 전하게하라 는 문구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하동관 내부 한켠에는 신랑신부의 모습과 지게. 농악대. 선비등의 인형을 이용해 장식해  놓아서 한국의 전통맛집 이라는 느낌을 들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식당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었는데 이른시간임에도 1층은 손님들로 꽉 차있어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은 저희가족이 첫손님 이네요.

 

 

 

2007년 5월 27일 삼각동 마지막날 이라는 사진이 걸려있었습니다.

 

2007년이면 그리 오래된것 같지 않은데 사진속에 있는 분들을보면 왠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것 같았습니다.

 

 

 

하동관의 반찬은 썰렁하리만치 단촐한 각뚜기와 배추김치가 전부입니다.

 

 

 

와이프와 아들. 딸이 주문한 내포 (소의 내장을 삶아 포를 뜬것) 가 포함된  곰탕입니다.

 

 

 

제가 주문한 곰탕입니다.

 

저는 내포를 먹지못하는 초딩입맛이라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살코기가 한가득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곰탕에 파를 집어넣으면 향긋한 향은 덤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파의 아삭함과 살코기의 식감이 어우러져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하동관의 곰탕종류는 보와 특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격은 그리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곰탕에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가격은 적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동관에는 수육도 판매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곰탕을 드시는것 같았습니다.

수육가격은 제가 방문했을때 250G 기준 5만원 이었습니다.

 

하동관은 유명맛집 답게 양지. 내장. 사골. 쌀.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생각. 파. 새우젓. 소금은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하동관은 그리 친절하지 않았지만 곰탕 자체는 맛있었습니다.

 

따뜻한 곰탕이 생각나실때 하동관을 방문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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