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수학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 세계문화유산 경주 불국사
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요즘은 수학여행을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지도 하고 가까운 동남아시아로도 많이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외국은커녕 제주도도 가보지 못했었는데 꼰대같지만 세월이 많이 변했네요. 제가 학교다닐때는 수학여행하면 떠오르는 곳이 경주 불국사. 설악산 등인데 해외여행은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합니 학창시절 제가 수학여행으로 방문한 곳을 이제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데리고 방문하니 왠지모를 허전함과 동시에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참으로 빠르게 흘러간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는 먹을 것도 충분하지 않고 놀거리도 많이 없는데도 뭐가 그리도 즐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이나, 스마트폰을 들고 있을 때 우리 때는 오락실에 가면..
국내여행
2022. 3. 8.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