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신들이 커다란 바위를 성냥개비처럼 깎아놓은것 같은 제주 주상절리
춘호의 여행일기 입니다. 제주도 가족여행시 주상절리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는 천연기념물이고 유네스코 3관왕이자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의 대표관광지 입니다. 저희가족이 주상절리대에 도착했을때는 날씨가 흐렸었는데, 관광 도중에 억수같이 비가 쏟아져서 온 몸이 흠뻑 젖게하는 경험도 하게해준 주상절리 입니다. 다행히 차에 호텔에서 빌린 우산이 있어서 제가 총대메가 비를 맞고 가지고 오기는 했지만 한동안 무섭게 쏟아지는 비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장마가 온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듣기는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내릴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주상절리대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대포동에 이르는 해안을 따라 약 2km에 걸쳐 발달해 있습니다. 주상절리대는 약 25만..
국내여행
2020. 6. 17.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