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식을 다녀와서...
보테가의 여행일기 (BOTTEGA TRAVEL DIARY) 입니다. 오늘은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의 졸업식 이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는 졸업식은 2월이고 입학식은 3월 이었는데, 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경우 봄방학이 없어지고 겨울방학을 조금 늦게 하는걸로 바뀌면서 졸업식도 1월로 바뀐게 아닌가 싶습니다.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졸업식이 끝나면 부모님과 함께 자장면을 먹으러 갔는데, 요즘은 먹거리가 풍부해서인지 굳이 짜장면을 먹으러 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장면대신 빕스나 소고기. 애슐리 등으로 식사를 하러가거나 집근처 고기집이나 평소 아이들이 좋아했던 음식을 먹으러 가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태어..
춘호의 주저리주저리
2019. 1. 9.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