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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 대표맛집 찌아씽 찜쭘 (THAILAND HUA-HIN SEAFOOD & PORK)

해외여행/태국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6. 11.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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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가의 여행일기 입니다.

 

태국방콕 (THAILAND BANGKOK)과 태국후아힌 (THAILAND HUAHIN)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태국으로의 여행은 참 많이 다녀오는것 같습니다.

 

에어로플랜 (AEROPALN)을 이용하여 아시아나항공편(ASIANA AIRLINES) 비즈니스 좌석 (BUSINESS CLASS)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발권이 개악되었지만 작년까지는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모든 프로모션이 그렇겠지만 돌고도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좋은 프로모션이 계속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방콕 (BANGKOK)에서 후아힌까지는 택시나 픽업서비스를 이용해서 약 3시간이 소요되는 먼 거리입니다.

 

후아힌까지는 거리도멀고 방콕의 유명한 교통정체 트라픽잼 (TRAFFIC JAM) 으로 더많은 시간이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저희가족은 여행전 후아힌 한인여행사인 백곰하우스를 통해서 도요타 (TOYOTA) 차를 예약해서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후아힌을 방문하게 된다면 백곰하우스를 이용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포스팅 하려고하는 태국 후아힌의 대표맛집인 잭피아(찌아싱) 입니다.


현지분들에게 길을 물어볼때 찌아씽이라고 말을하니 못알아듣고 잭피아라고 했더니 알아들었습니다.

 

찌아싱의 대표메뉴는 찜쭘 SEAFOOD & PORK. 사태입니다.

 

후아힌의 대표맛집 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할 정도로 맛있는집 입니다.

 

태국 후아힌 (THAILAND HUAHIN)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은 말이 필요없는 곳 인것 같습니다.

 

찌아씽의 오픈시간 (OPEN TIME)은 저녁 5시 30분인데, 5시경에 도착해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찜쭘을 먹으려고 가게밖에는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저도 말로만듣던 찜쭘을 먹고싶어서 저녁시간을 피해서 조금 늦게 방문했더니 재료가 떨어져서 손님을 받을수 없다는 말을듣고 발길을돌려 주변에 비슷한 가게에서 식사를 했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음식점의 이름은 태국말로 되어있어서 모르겠지만 그식당에서는 찜쭘을 판매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태국 가족여행 후기를 계속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태국방콕. 후아힌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께서는 이전 포스팅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간이되는대로 힐튼 수쿰빗 방콕 (HILTON SUKHUMVIT BANGKOK). 힐튼 수쿰빗 방콕 수영장 (HILTON SUKHUMVIT BANGKOK SWIMMING POOL). 힐튼후아힌리조트&스파 풀바 (HILTON HUA HIN RESORT & SPA). 방콕맛집. 방콕관광지. 방콕교통정보. 후아힌맛집. 후아힌관광지. 후아힌교통정보 등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되는 글들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 매일매일 무서운 비를 만나는 태국 후아힌 힐튼리조트&스파 (THAILAND HILTON HUA HIN RESORT & SPA)

    http://bottegayun.tistory.com/17

 

2. 실크제품 쇼핑의천국 - 태국방콕 짐톰슨아울렛 (BANGKOK JIM THOMPSON OUTLET)

    http://bottegayun.tistory.com/42


 

후아힌맛집 찌아씽의 모습입니다.

 

매장 안과밖에 사람들이 꽉차있었습니다.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아서 저희가족도 한참을 기다린후에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찌아씽은 근처 음식점 중에서 사람들이 제일 붐비는 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여유공간이 없을정도로  매장안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매장안은 절대 깨끗하거나 깔끔하지 않았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드시고 싶으신 음식을 많이 시켜도 부담이 없을정도의 가격이네요.

 

 

 


태국어로 작성되어 있어서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했을때는 TV등의 공중파 방송에 출현한 맛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찌아씽으로 검색해보면 게시글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맛집으로 소문이나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장 밖에서는 일하시는분이 해산물등을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새우. 생선. 오징어. 고기등이 있었는데, 한분이서 분주하게 일하고 계셨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태 (꼬치)를 맛있게 굽고 계셨습니다.

 

매장밖에서도 일하시는분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주머니께서 각종 튀김류의 요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일하시는분들이 바쁘게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주인아주머니로 보이시는분은 계산을하고 계시고, 주인아저씨 인듯한 분은 맥주 (BEER)등의 술과 음료수를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냉장고안에는 코카콜라 (COCA COLA). 스프라이트 등의 사이다 (CIDER). 환타 (FANTA). 물 (WATER) 등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저희가족이 주문한 음료수입니다.

 

커피 (COFFEE)를 좋아하는 저는 아이스커피 (ICE COFFEE)를 주문했고, 아이들은 오렌지쥬스 (ORANGE JUICE). 와이프는 일명 땡모반이라고 불리는 수박쥬스 (WATERMELON JUICE)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수의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레몬쉐이크 쥬스 (LEMON SHAKE + JUICE). 오렌지쉐이크 쥬스 (ORANGE SHAKE + JUICE). 코코넛 쉐이크 쥬스 (COCONUT SHAKE _ JUICE). 자두쉐이크 쥬스 (PLUM SHAKE + JUICE). 파인애플 쉐이크 (PINEAPPLE SHAKE). 망고 쉐이크 (MANGO SHAKE) 등의 쥬스류를 30바트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30바트를 원화로 계산하면 약 천원정도 입니다.

 

 

 

 

찌아싱의 대표매뉴 찜쭘입니다.

 

한참을 기다린후에 화로불과 찜쭘용 육수가 나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식사하러 가실때에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화로불위에 올려져있는 찜쭘용 용기가 견고하게 올려져 있지 않아서 조금은 불안 했었습니다.

 

 

 

 

오징어. 새우. 소고기. 돼지고기. 계란 노른자등의 해산물과 고기가 나왔습니다.

 

찜쭘용 야채 (배추. 파...)도 나왔었는데 사진 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곳의 대표음식중 하나인 사태입니다.

 

사태가 맛있어서 먹고 또 주문하고를 몇차례 반복했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입맛이 다르기는 하지만 저는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아이들도 사태 (꼬치구이) 가 입맛에 맛았는지 잘 먹어주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음식입니다.

 

오이와 고추. 양파등의 재료로 만들었습니다

와이프는 오이소스에 사태를 찍어먹으니 맛있다고 했었습니다.


 

 

 


고추가루 소스와 간장소스 입니다.

 

 


 

닭고기와 캐쉬너트 볶음 (FRIED CHICKEN WHTH CASHEW NUTS 입니다.

 

캐슈는 열대 아메리카산 견과류 열매입니다.

 

 

 

 

FRIED SHRIMP WITH GARLIC & PEPPER 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새우의 통통함과 마늘등이 어우러져서 더욱 맛있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찌아씽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볶음밥 (FRIED RICE)는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태국에서 먹는 볶음밥이 맛있었는데, 판매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먹었던 음식을 전부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종류의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계산할때보니 가격은 3만원정도 나왔었습니다.

로컬식당이라 그런지 가격도 많이 저렴했습니다.

 

메뉴판은 촬영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프라이드 피쉬 위드 피쉬소스 (FRIED FISH WITH FISH SAUCE). 그릴드 푸드쉬림프 (GRILLED FOOD SHRIMP). 프라이드 포크 위드 갈릭 페퍼 (FRIED PORK WITH GARLIC PAPER) 등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찌아싱의 위치는 힐튼후아힌리조트앤스파 (HILTON HUA HIN RESORT & SPA) 에서 가깝습니다.

호텔 정문을 나와 오른쪽으로 걸어가시면 금방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택시 (TAXI)나 툭툭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시내구경도 할겸해서 천천히 걸어가셔도 될듯 싶습니다.

 

찌아싱에서 식사하신후 오픈마켓을 구경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찌아싱에서 오픈마켓 까지는 거리도 멀지않아서 소화시킬겸 천천히 걸어서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후아힌에는 맛집도 참 많았습니다.

샹타이. 와이너리 레스토랑. 반잇사라. 망고찰밥. 씨푸드 레스토랑. MK 수끼.. 먹을거리가 무궁무진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코끼리 트래킹. 악어쑈. 뱀쇼등의 사파리 투어도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왔었습니다.

백곰하우스를 통해서 예약했었는데 친절하시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콕 (BANGKOK)에서 후아힌으로 이동할때는 폼택시를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친절하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했었습니다.

다음번에 후아힌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백곰하우스를 통해 픽업서비스를 요청할것 같습니다.

 

후아힌에는 하얏트리젠시 후아힌 (HYATT REGENCY HUA HIN). 인터컨티넨탈 후아힌 (INTERCONTINENTAL HUA HIN RESORT) .

쉐라톤 후아힌 (SHERATON HUA HIN)... 세계적인 호텔체인들이 많이 있이며, 유명호텔 체인이 아니라도 좋은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흔히들 인터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저는 힐튼 (HILTON HHONORS) 다이아몬드 멤버쉽 (DIAMOND MEMBER SHIP) 때문에 항상 힐튼호텔에 스테이를 했지만, 만약  힐튼호텔 티어 (HILTON HOTEL TIER)가 없다면 다른호텔에서도 스테이 하고싶습니다.

 

후아힌 힐튼호텔은 생각보다 시설이 많이 낡기는 했는데 최상의 위치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힐튼호텔 앞에는 후아힌맛집과 마사지샵. 편의점. 약국. 쇼핑몰 등이 즐비한 중심가 입니다. 

 

하얏트호텔 (HYATT HOTEL) 주변 CICADA 야시장은 가보고 싶었는데 사정상 가지는 못했습니다.

CICADA 야시장에서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한다고 하는데, 가격은 그리 저렴하지 않다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야시장은 금요일과 토요일에만 열리는데 일정이 된다면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방콕에도 짜뚜짝이라는 주말시장이 있는데 물건값이 저렴하고 종류도 많아서 많습니다.

가격흥정은 필수이고 기념품등을 구입하시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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