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은 덤. 태국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수 있는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 가족여행 시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를 이용했었습니다.
예전에 태국여행을 갔을때는 샹그릴라호텔에서 진행하는 샹그릴라 디너크루즈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크루즈를 이용하고 싶어서 예약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샹그릴라 디너크루즈가 고급스럽다면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는 대중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짜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는 한국돈으로 3만원 중반의 금액에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우에는 클룩 (klook)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 출발 전 쑥 씨암 (SOOK SIAM) 티켓을 교환받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챠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는 약 2시간이 소요되는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라이브공연도 보고 아름다운 챠오프라야 강변의 야경을 감성 하기에는 짧다고 느껴질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는 태국 방콕의 역사적인 랜드마크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되어있습니다.
아이콘시암 선착장 (Icon Siam Pier)에서 출발해서 밀레니엄힐튼호텔 (Millennium Hilton hotel), 왓아룬 (Wat Arun),
라마 빌 브릿지 (Rama Vill Bridge), 탐마삿대학교 (Thammasat University), 그랜드 팔레스 (The Gradn Palace), 왓포 (Wat Pho), 메모리얼브릿지 (Memorial Bridge), 리버시티 (River City), 로얄오치드 쉐라톤호텔 (Royal Orchid Sheraton Hotel), 만다린 오리엔탈호텔 (Mandarin Oriental Hotel), 샹그릴라호텔 (Shangri-La Hotel), 탁신브리지 (Taksin Bridge), 아시아티크 리버프런트 선착장 (Asiatique The River Front Pier), 페닌슐라호텔 (Peninsula Hotel)을 감상할 수 있는 루트입니다.
짜오프라야 강변의 랜드마크인 아이콘씨암 (ICON SIAM)의 모습입니다.
아이콘시암에서는 맛집. 명품샵. 쇼핑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항상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춘호의 여행일기에서는 다년간 수차례 태국으로 여행을 하면서 태국여행에서 느낀 진솔한 여행 후기와 방콕 수안나폼공항 패스트트랙 티켓. 방콕 수안나폼국제공항 비즈니스항공 패스트트랙. 태국 유명호텔. 태국 힐튼호텔, 태국 방콕맛집, 태국 현지인맛집, 태국여행 팁, 방콕의 대표관광지 왕궁. 왓포. 짜뚜짝 주말시장. 왓아룬. 왓 프라깨우. 태국 유명호텔. 태국 힐튼호텔, 태국 방콕맛집, 태국 현지인맛집, 카오산로드. 아시아티크. 문바. 아이콘시암. 킹파워 마하나컨. 짐톰슨. 아유타야. 무앙보란등. 무앙보란 가는 방법. 아유타야 가는 방법. 태국 투어예약 등 태국여행에 도움이 되는 후기가 작성되어 있고 계속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과 태국 국왕의 휴양지로 불리우는 후아힌. 파타야 등지로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께서는 춘호의 여행일기에서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방문기간 동안 태국여행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실 듯싶습니다.
아이콘시암은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지 저희가 방문했을 때도 중국품의 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가 출발할 시간이 가까워지니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콘씨암에서 쇼핑을 마치고 바로오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저희가 이요할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입니다.
직원분들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선착장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저희는 모기도 싫고 몸이 꿉꿉해지는 더위도 싫어서 실내좌석을 예약했습니다.
크루즈 중간에는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예약한 좌석에 착석하고 주의사항 등의 안내를 듣고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선요리. 크로콜리와 버섯등의 야채. 쌀밥과 파스타. 해산물요리. 한국인이라면 제일 좋아하는 김치. 팟타이. 맛있게 잘 구워진 빵. 회. 커피. 아이스크림... 종류도 많았고 맛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입맛에 맞는 음식을 가져다 먹고 또 먹고 했더니 배가 빵빵해졌습니다.
새우등의 해산물도 신선했고 맛도 최고 였습니다.
1인당 4만원이 채 되지 않는 돈으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름답고 운치 있는 짜오프라야 강변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서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왓아룬입니다.
태국여행을 많이 왔지만 왓아룬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아시아티크입니다.
예전에 한번 방문했어서 이번에는 스킵했습니다.
태국의 수도 방콕은 맛있는 먹거리, 즐길거리, 놀거리, 휴양등이 잘 어우러진 최고의 관광지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있어서 자꾸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링크하실 때는 반드시 "춘호의 여행일기" 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춘호의 여행일기"에 작성된 사진, 게시글 등의 모든 자료는 저의 동의 없이
캡처나 복사 등의 방법으로 다른 곳에 올리시는 일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