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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공자를 기리기위한 사당 문묘

해외여행/베트남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6. 10. 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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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의 여행일기 입니다.

 

베트남하노이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하노이여행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베트남의 수도인 프놈펜과 몇해전부터 뜨고있는 관광지인 다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가 그렇듯이 베트남도 택시비가 많이 저렴합니다.

 

버스나 도보. 자전거 등으로 관광지를 돌아다니는것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저희가족은 택시로 이동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노이에서 상당히 먼곳에 위치한 하롱베이. 장안 사파등은 여행사투어를 이용하시는게 더욱 편하고 좀더 저렴한 가격한 다녀오실수 있으실듯 싶습니다.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근처에 있는 하노이 오페라 힐튼호텔 (OPERA HILTON HOTEL) 에서 성요셉성당. 우리나라 남대문시장과 비슷한 동쑤언시장. 구시가지 근처등으로 나갈때 택시를타면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해서 약 2천원 정도 나왔었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택시를 이용하실때는 하노이 그룹 택시 (HANOI GROUP TAXI)나 마이린 택시 (MAI LINH TAXI) 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태국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택시를타면 일부러 돌아가거나 미터기조작등으로 금액이 많이 나오는데 베트남에서도 그런경우가 몇번 발생했었습니다.

 

물론 하노이그룹택시나 마이링택시를 탑승하면 그런일이 절대 발생한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다음 블로그 (DAUM BLOG)나 네이버 블로그 (NAVER BLOG). 각종 카페나 커뮤니티에 올라와있는 여행후기를 읽어보면 상대적으로 다른택시보다는 믿고 탑승할수 있었습니다.


마이링 택시는 발음하기 힘들어서 많은 분들이 마일링 택시라고도 부르시는것 같았습니다.

 

베트남 하노이는 조금만 걸어도 온몸에 땀이 주루륵 흘러내리는 더운나라 입니다.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실 때에도 택시를 이용해서 편하게 관광지로 이동하시는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NAVER) 지식백과 두산백과에 베트남 하노이 문묘 대성전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내용을 인용하겠습니다.

 

" 문묘는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HOAN KIEM) 호수 서쪽 2KM 지점에 있는 유교사원이다.

 

하노이 공자묘라고도 부르며 1970년 리탄통 황제가 공자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원이며 베트남 최초의 대학으로도 알려져있다.  리와종의 통치기간에 국교를 불교에서 유교로 전환하면서 정신적인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경내에는 문묘문. 규문각. 연지. 대성전. 공자사당. 종루 등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19세기 원조 시대에 만든 규문각은 하노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총 82개의 진사제명비가 각각 다른 얼굴을 한 거북이 위에 세워져 있고 1484년부터 1778년 동안 116회에 걸쳐 시행한 과거시험의 합격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14~15세기의 비석들은 크기가 작고 꽃 모양의 음양 조각을 새겼으며, 17세기의 비석들은 용. 학 등 신비한 동물을 조각해 놓았다.  공자 사당에는 중앙에 공자가 있으며 양옆으로는 증자. 맹자. 안자. 자사를 봉안하고 있다.

 

문묘는 5개의 마당으로 나뉘어 있는데, 사이사이의 중앙 통로와 문은 황제 전용이다.

이 가운데 두 번째 마당옆면에 궤반문을 따라 나 있는 대로는 1802년에 건설한 것으로 베트남 건축 양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라고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문묘입구 맞은편 강가에 애처롭게 묶여있는 나룻배 한척이 있어서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나무와 풀의 색상이 물에 비쳐줘서 예전 TV. 신문등의 각종 매체에서 많이 보도되었던 4대강 녹조라떼와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실제보며 녹색이 아닌데 자연의힘이 녹색으로 만들어 버렸네요. 

 

물의 색상은 녹색이 아니지만 관리가 되지않아서 깨끗하지 않았었습니다. 

 

 

문묘의 입구입니다.

 

택시를타고오면 문묘정문 앞에서 내려주십니다.

하노이에는 택시의 크기와 종류가 다양했었습니다.

 

우리나라 카니발과 비슷한 사이즈도 있었고 기아차 모닝과 비슷한 크기의 택시도 많았었습니다.

택시의 크기별로 기본요금이 다르기는 하지만 부담이 없었습니다.

 

 

 

문묘입구에서 베트남하노이로 여행온걸 기념하기 위해서 관광객분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희가족도 사진촬영을 했는데 관광객분들이 많아서 사진에서 아들과 딸을 찾는데 숨은그림찾기를 하는듯 했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하시는 곳입니다.

 

문묘의 입장료도 베트남의 물가를 반영해서인지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면 양옆으로 울창한 나무가 멋스럽게 있었으며 관리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베트남이 더운나라여서 그런지 식물과 나무들이 풍성하게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멋스럽게 세워져있는 나무와 오래된 건출물의 조화가 참 잘 어우러진것 같았습니다.

제가 사진촬영을 했지만 보면볼수록 만족스러운 사진입니다.

 


 

어느곳을 보아도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베트남하노이에서 유명한 관광지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관리상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닭인지 칠면조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이감을 찾아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사진 윗부분에는 나무를 이용해서 용의 형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무에 눈동자의 모습도 붙여놓아서 리얼했었습니다.


 


꽃을 이용해서 한자를 표현해 놓았습니다.

 

꽃으로 어질 인 (仁). 옮을 의 (義). 큰 덕 (德). 지혜 지 (智). 믿을 신 (信). 재주 재 (才) 글귀로 꾸며놓았습니다.

어려운 한자였으면 몰랐을텐데 학교다닐때 많이 보고 듣고 한자라서 알수 있었습니다.


 

 

문묘안에는 조그마한 호수가 있었고 그옆에 베트남국기가 걸려있었습니다.

 

국기의 빨강색 바탕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얼핏보면 중국국기인 오성홍기. 북한국기인 인공기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한자로 되어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등용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등용문은 베트남에서 국보로 지정이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늘높이 솟은 나무와 건물의 조화가 참 잘된것 같았습니다.


 

 

관리등용시험에 합격하신 분들의 이름을 새겨놓은곳 입니다.

 

관리등용시험은 우리나라 과거시험과 같은 시험인것 같습니다.

거북이의 머리 위치는 저마다 달랐으며 하늘을 보고있는 거북이도 있었고, 땅을 보고 있는 거북이도 있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연못주위 사방을 둘러보아도 어느한곳 흠잡을곳이 없었습니다.

 

 


등용문이 보이는 각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네방향 모두 다르게 잘 꾸며놓았었습니다.

등용문은 베트남돈 10만동에도 그려져 있는걸 보니 상당히 유명한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문묘내부 기념품가게 앞쪽에 있는 조형물 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경복궁 등에 가면 볼수있는 해태상과 조금은 같은듯 다른듯한 이미지였었습니다.

 

 

 

대형화분에 분재를 멋스럽게 심어놓았습니다.

 

요즘은 많은분들이 아파트에서 살고계시지만, 좀더 나이를 먹고 마당있는 집에 살게되면 분재를 이용해서 꾸며놓아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베트남만은 특색있는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기념품 입니다.

 

여행을 가게되면 그나라에서만 살수있는 기념품을 구입하곤 하는데 사람형상의 기념품이라 왠지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않아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공자사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회색빛 하늘색과 지붕위 용 두마리의 조화가 왠지 신성한 기운을 느끼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지붕위에 있는 용의 수염까지도 정교하게 잘 표현해 놓은듯 합니다.

 

 


청동 거북이 위에 올라탄 봉황 청동상 입니다.

 

손을 얹고 소원을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 (미신) 때문에 많은분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고 계셨습니다.

관광객분들이나 베트남 현지분들도 많이 방문하셔서 청동 거북과 청동 봉황을 만지면서 소음을 빌어서 손이 닿는 부분이 금색으로 변했습니다.

 

 

 

봉황에 손을 얹고 소원을 빌고계시는 관광객분들의 모습입니다.

무슨 소원을 빌고 계신지 몰라도 한참을 이곳에 계셨었습니다.


 


용 2마리의 모양으로 만든 향로의 모습입니다.

 

향로에는 향이 가득꽃혀 있었습니다. 

 

 


사당안에 차려진 상에는 과자등도 올려져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제일 유명한 과자라서 올려놓은건지 아니면 제일 맛있는 과자라서 올려놓은건지 궁금했었습니다.

왠지 저 과자는 꼭 구입해서 먹어보아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자 입니다.

 

이곳에서 제일유명하시고 공자사당이라 제일 중앙에 모셔놓았습니다. 

 

 


증자. 맹자. 안자. 자사도 공자의 양옆에 모셔놓았습니다.


 

 

황금거북 입니다.

 

하노이 호안끼엠호수의 거북이에 대한 전설이 있듯이 문묘에도 황금거북을 만들어서 유리벽안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거룩한 거북이 신이라고 되어있었고, 문묘안 기념품 샵에서는 모형거북이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향로에 대체 용이 몇마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용의 입안에는 여의주를 물고있었고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갈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거북이위에 탑을 만들어 놓은 조형물 입니다.

 

하노이사람들은 거북이를 신성시 하는게 아는게 느껴졌었습니다.

 

 


연못에 시들어버린 연꽃이 가득했습니다.

연꽃이 피었을때 방문하면 더욱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 있을것 같은데 그렇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었습니다.

 

 


입구의 양쪽을보면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데 기둥옆은 부소가 이루어진듯 싶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가서보면 무너진 건축물들의 보수작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보수한 유물들은 왠지 낯설어 보였고 조금은 어색했는데 문묘의 건축물은 그런느낌을 받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건물들이 원형상태로 발견되지 않고 시간의 흐름등으로 인해 파손되어서 보수작업은 당연한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원이 크지는 않았지만 한적하고 잘 꾸며놓은 정원을 거닐면 좋기는한데 날씨가 더워서 호텔로 돌아가 수영장물에 몸을 풍덩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오랜 시간을 이곳에서 있지는 못했습니다.


 

 

용인지 이무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무를 이용해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직 나무잎이 풍성하게 자라지 않아서 뼈대만 앙상한 모습입니다. 

 

 


1천년은 족히 넘을것 같은 나무의 모습입니다.

 

여러 나무가 서로 엉키고 성켜서 하나의 나무로 된것 같습니다.

나무뿌리도 땅위로 올라와서 더욱 더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기둥에 딱 달라붙어있는 조각상 입니다.

앞모습을 보면 웃고있는 용의모습인듯 싶습니다.



 

호텔로 돌아가려고 걸어나오면서 아쉬움에 한번도 뒤를 보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는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곧게 자라지 못하게 오른쪽으로 휘어진 나무가 애처롭게 보였습니다.


 

 


베트남 하노이는 택시를 타고 갈만한 관광지가 많습니다.

 

호치민묘. 주석궁. 호찌민생가. 못꼿사원. 호찌민박물관. 미술박물관. 군사박물관. 깃발 탑. 레닌공원. 하노이고성. 호떠이라 불리는 서호. 응옥썬 사당. 리라이또 황제동상. 오페라하우스. 짱띠엔거리. 호아로 수용소. 수상인형극. 구시가 도보여행. 성요셉 성당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맘먹고 2일정도면 다 둘러보실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시라면 무리하지 마시고 하루에 한두곳만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더운날씨에 하루에 많은관광지를 돌아다니면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것 같았습니다.

 

하노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시간도 길지않고 물가도 저렴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또다시 여행가고싶은 곳입니다.

아이들과함께하는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하노이도 괜찮을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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