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출발시 가장 설레이는 시간 -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센트럴 비즈니스클래스라운지
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센트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라운지입니다. 평일오전 이른 시간에 인천 - 도쿄나리타 비행편을 이용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와이파이도시락을 수령하고 항공권 발권 후 세관검사를 마치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갔습니다. 여행전 미리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에서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한 면세품을 수령하고 항공사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이번여행의 목적은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성스럽게 여겨지는 해발 3,776m인 후지산을 멀리서나마 보고 싶어서 도쿄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후지산등반은 자신이 없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 주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보러 일본 후쿠오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예년보다 조금 늦게 만개한다는 안타까운..
해외여행/일본
2024. 3. 27.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