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입국비자 ETA - CANADA ENTRY VISA (ETA)

보테가의 여행일기 입니다.

 

 

캐나다 비자에 관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가족은 2016년 여름에 캐나다 토론토 (CANADA TORONTO)에 다녀왔었습니다.

 

누나가 몇십년전에 캐나다로 이민가셔서 살고계시는데 보고싶은 마음에 누나와 매형. 조카등을 보고싶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었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캐나다 토론토맛집. 캐나다토론토 관광지. 캐나다토론토 볼거리 등에대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이번여행시에 항공기는 스카이팀  소속인 대한항공 (SKYTEAM - KOREAN AIR) KE073편을 이용했었는데, 어린아이들에게 13시간 이상의 비행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여행을 멀리다녀오기 보다는 가까운 동남아시아 (SOUTHEAST ASIA)나 중국 (CHINA). 일본 (JAPAN). 홍콩 (HONG KONG). 싱가포르 (SINGAPORE) 등으로 여행을 계획해야 겠습니다.

 

장거리비행은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에게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이번 캐나다여행에서 지난번과 다른점이 있다면 캐나다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016년 3월 15일부터 캐나다에 입국하시려면 사전입국 허가제인 캐나다 비자 ( CANADA VISA - ETA) 를 신청하셔야 입국을 하실수 있습니다. 

 

ETA를 신청하실때에는 반드시 일반여권이 아닌 전자여권으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ETA 는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입니다.

 

ETA 는 캐나다 이민국 (CITIZENSHIP AND INNIGRATION CANADA)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가능하며 신청자의 여권번호.

국적. 방문목적등의 신상정보를 정확히 기재하셔야 합니다. 

 

ETA의 발급비용은 캐나다 달러 CAD 7$이고 ETS의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캐나다 전자여행허가 신청 안내 자료입니다.

한국어로 설명되어 있어서 작성하시는데 불편하지는 않으실듯 합니다. 링크된 자료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작성하시면 정확

하게 기재하시면 됩니다. 

 

http://www.cic.gc.ca/english/pdf/eta/korean.pdf

 

 

ETA 신청접수 확인과 진행현황은 기재해주신 이메일 (E MAIL) 로 발송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미성년자를 위하여 바지를 신청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원하시는 경우 부모님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ETA 발급관련 예외사항으로는 항공편으로 입국하시는 분에게만해당되며 해상이나 육상으로 입국하시는 분에게는 해당되지 않고, 영주

권자. 외국인 취업허가증 (WORK PERMIT). 학생비자 (STUDY PERMIT). 미국 국민. 영국 왕족. 비자취득 여행객 등은 ETA가 면제 된다

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캐나다 비자발급관련 자세한 사항과 비자신청은 캐나다 비자관련 공식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사진은 캐나다 비자관련 홈페이지에 캡쳐했습니다. 캡쳐한 사진으로 문제발생시 알려주시면 사진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cic.gc.ca/english/visit/index.asp

 

 

 

 

저도 오래전 무비자로 캐나다를 방문할수 있었을때 우연한 기회에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캐나다는 나라가 크고 관리가 잘 되어서 그런지 유명한 관광지가 너무나도 많은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많은 여행자들이 꼭 여행하고 싶어하는 나라여서 관광 수입도 많을것 같습니다.

 

전자여행허가제 (ETA) 실시로 세수를 확보 하려고 하는건지 불법 이민자를 단속하려고 하는건지는 잘 몰라도 여행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될듯 합니다.

 

여행전에 캐나다비자를 발급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비용이 저렴해서 불행중다행 이라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아래에 열거한곳 말고도 캐나다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으니 참조용으로만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벤쿠버 유명관광지

개스타운. 스탠리파크. 캐나다 플레이스 그랜빌 아일랜드. 잉글리시 베이. 캐필라노 협곡 등

 

몬트리올 유명관광지

노트르담교회. 빌마리광장. 도체스터 스퀘어. 몬트리올미술관. 몽루아얄공원 등

 

토론토  유명관광지

CN타워. 세인트 로렌스마켓. 로열온타리오 박물관. 바다구두박물관. 온타리오 사이언스센터. 스카이돔 등

 

퀘벡 유명관광지 

테라스 뒤프랭. 퀘벡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플라스 다름 등

 

오타와 유명관광지

캐나다 국회의사당. 캐나다 자연사박물관. 캐나다 국립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캐나다 현대사진 미술관. 캐나다 전쟁박물관. 리도운하 등

 

 

참고로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여행지 50곳 리스트 입니다.

미국 그랜드캐년.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미국 디즈니월드. 뉴질랜드 남섬.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도 암리차르 황금사원. 미국 라스베가스.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 인도 타지마할. 캐나다 루이스호수. 호주 에어즈락. 멕시코 치첸이트사. 페루 마츄픽츄.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요르단 페트라. 이집트 피라미드. 이탈리아 베니스. 몰디브. 중국 만리장성.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 홍콩.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하와이. 뉴질랜드 북섬. 남미 이과수폭포. 프랑스 파리. 미국 알래스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 네팔 에베레스트산. 브라질 리우데자이네이루. 케냐 마사이마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제도. 이집트 룩소르. 이탈리아 로마.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페인 바로셀로나. 두바이. 싱가포르. 세이셜제도 라디게섬. 스리랑카 시기리야. 태국 방콕. 서인도제도 바에이도스. 아이슬란드. 중국 진시황 병마용갱. 스위스 마터호른봉. 베네주엘라 엔젤폭포. 이집트 아부심벨. 인도네시아 발리.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섬 이라고 합니다.

 

위에 기술한 50곳의 관광지는 어떠한 선정기준으로 선택되었는지는 몰라도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알고계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많은곳이 빠진듯 싶습니다.

아마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여행지 100곳에 포함되지 않을까라고 추측만 해봅니다.

 

BBC에서 선정한 50곳중에 제가 다녀왔던곳은 그리 많지 않아서 여행을 좀더 많이 다녀야 할까 봅니다.

 

링크하실때는 반드시 "보테가의 여행일기"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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