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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까지 뻥 뚫릴것 같은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NIAGARA FALLS IN CANADA)

해외여행/캐나다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6. 12.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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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의 여행일기 (BOTTEGA TRAVEL DIARY)  입니다.

 

 

캐나다 토론토 (CANADA TORONTO) 에 있는 나이아가라폭포 (NIAGARA FALLS IN CANADA) 입니다.

 

이번에 작성하는 포스팅은 오래전 다녀온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여행후기 입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차이가 있을것 같은데 감안하셔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나이아가라폭포라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오래전 우연한 기회에 캐나다로 여행을 갔었는데 시간적인 문제로인해 많은곳을 관광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되면 2016년 무더운 여름날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으로 다시 방문했던 캐나다 여행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까지는 비행시간이 길어서 아이들이 힘들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어린아이들에게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은 아직까지 무리인가 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캐나다로 여행을 가시려면 캐나다 입국비자인 EAT를 인터넷등을 통해서 미리 받으셔야 합니다.

캐나다 입국비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 캐나다 입국비자 ETA - CANADA ENTRY VISA (ETA)  -  http://bottegayun.tistory.com/175

 

 

나이아가라폭포를 방문할 계획이신 분들은 꼭 배를타고 관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멋있고 웅장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입니다.

 

아래내용은 두산백과사전에 기재된 나이아가라폭포의 설명입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4270&cid=40942&categoryId=40507

 

 

나이아가라폭포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기위해서 검색해 보았더니 두산백과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는 5대호 중에서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인 미국령의 고트섬 때문에 크게 두 줄기로 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 (말발굽) 폭포. 또는 캐나다 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약 53미터. 너비 약 790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폭포는 높이 약 25미터. 너비 320미터에 이른다. 나이아가라 강물의 94%는 호흐슈 폭포로 흘러내린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나이아가라케스타에 걸려 있으며, 예로부터 인디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었으니 백인에게 발견된 것은 1678년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핑에 의해서였다. 신대륙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선전되어 전세게에 알려지게 되었다.

 

한때 세계 제 1의 폭포라고 하였으나 그후 이구아수 폭포와 빅토리아 폭포가 세상에 알려져 현재는 북아메리카 제 1의 폭포로 일컬어지고 있다."

 

 

나이아가라폭포는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50곳 중에 한곳입니다.

50곳의 여행지를 확인해 보니 제가 가본곳은 몇곳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꽤 흘렀지만 제가 필카로 촬영한 사진을 스캔한 사진입니다.

이때당시에는 디지털카메라 (디카)가 많이 보급되지 않아서 필카를 사용했었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에 도착해서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거대한 폭포라는걸 느끼실수 있을듯 합니다.

폭포의 물살이 얼마나 강한지 마치 연기가 피어오르는것 같습니다.

 

 

사진의 모습은 현재의 나이아가라폭포 모습과 많이 다를듯 합니다.

 

나이아가라폭포는 미국쪽 폭포와 캐나다쪽 폭포로 나뉘어 지는데, 미국쪽 폭포는 캐나다쪽 폭포보다 규모가 많이 작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셔도 폭포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아실듯 합니다.

 

 

 


아래로 떨어지는 강한 물줄기 때문에 주변이 온통 물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배를타고 폭포주위에 가면 비를 맞은것처럼 옷이 흠벅 젖습니다. 

 

 

 


멀리서보면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배위에 있는분들이 전부 파랑색으로 보입니다.

 

배에 탑승하기전 파랑색 우비를 나누어주는데 옷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꼭 입으셔야 합니다.  

 

 

 


말로는 표현할수 없을정도의 황홀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언제쯤 다시 방문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제 기억속에는 그때의 기억이 생생한것 같습니다.

 

 

 


배를탑승하고 조카와함께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사진속 조카는 현재 명문대라고 불리는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의대에 다니고 있으니 저는 그만큼 더 나이를 먹었네요.

 

 

 


나이아가라폭포 관광을 마치고 폭포주변 유명음식점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는길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높은곳에서 보는 나이아가라폭포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표현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헬기를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신다고 하는데 다음에 저도 가족들과 캐나다로 여행가서 기회가 된다면 헬기에 탑승해서 관광해 보고 싶기는 합니다.

 

 

 

 

캐나다는 나라가 커서 그런지 유명한 관광지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아래 열거한 곳 말고도 캐나다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으니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벤쿠버 유명관광지 : 개스타운. 스탠리파크. 캐나다 플레이스 그랜빌 아일랜드. 잉글리시 베이. 캐필라노 협곡 등

몬트리올 유명관광지 : 노트르담교회. 빌마리광장. 도체스터 스퀘어. 몬트리올미술관. 몽루아얄공원 등

토론토  유명관광지 : CN타워. 세인트 로렌스마켓. 로열온타리오 박물관. 바다구두박물관. 온타리오 사이언스센터. 스카이돔 등

퀘벡 유명관광지 : 테라스 뒤프랭. 퀘벡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플라스 다름 등

오타와 유명관광지 : 캐나다 국회의사당. 캐나다 자연사박물관. 캐나다 국립박물관. 노트르담 대성당. 캐나다 현대사진 미술관. 캐나다

전쟁박물관. 리도운하 등

 

 

참고로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여행지 50곳 리스트 입니다.

미국 그랜드캐년.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미국 디즈니월드. 뉴질랜드 남섬.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도 암리차르 황금사원. 미국 라스베가스.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 인도 타지마할. 캐나다 루이스호수. 호주 에어즈락. 멕시코 치첸이트사. 페루 마츄픽츄.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요르단 페트라. 이집트 피라미드. 이탈리아 베니스. 몰디브. 중국 만리장성.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 홍콩.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하와이. 뉴질랜드 북섬. 남미 이과수폭포. 프랑스 파리. 미국 알래스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 네팔 에베레스트산. 브라질 리우데자이네이루. 케냐 마사이마라.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제도. 이집트 룩소르. 이탈리아 로마.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페인 바로셀로나. 두바이. 싱가포르. 세이셜제도 라디게섬. 스리랑카 시기리야. 태국 방콕. 서인도제도 바에이도스. 아이슬란드. 중국 진시황 병마용갱. 스위스 마터호른봉. 베네주엘라 엔젤폭포. 이집트 아부심벨. 인도네시아 발리.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섬 이라고 합니다.

 

위에 기술한 50곳의 관광지는 어떠한 선정기준으로 선택되었는지는 몰라도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알고계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많은곳이 빠진듯 싶습니다.

 

아마도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여행지 100곳에 포함되지 않을까라고 추측만 해봅니다.

 

BBC에서 선정한 50곳중에 제가 다녀왔던곳은 그리 많지 않아서 여행을 좀더 많이 다녀야 할까 봅니다.

 

 

링크하실때는 반드시 "보테가의 여행일기" 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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