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한항공 중국 상하이발 인천행 비즈니스클래스 기내식 (KOREAN AIR KE898)

해외여행/중국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6. 12. 30. 13:42

본문

반응형

보테가의 여행일기 (BOTTEGA TRAVEL DIARY) 입니다.

 

 

중국상하이 (CHINA SHANGHAI) 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중국은 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회사 업무적으로는 자주 방문했었는데 가족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요즘은 초도고미사일 사드 (THAAD) 문제로 중국에서 한국에 대한 한류스타의 드라마. 한국관광. 비자발급 등에서 보이지않는 보복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중국을 방문할때는 관광비자를 받으면 되지만 요즘은 저렴한 별지비자를 많이 받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별지비자 받는 방법은 인터넷 다음블로그 (DAUM BLOG)와 네이버 블로그 (NAVER BLOG)에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중국비자가 필요하신분은 별지비자도 고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TV등의 각종 매체에서 중국사람들에게 한국방문 관광객수 제한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씁쓸할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국가도 힘이있어서 대접을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작성하려고 하는 포스팅은 중국 상하이발 인천행 대한항공 비즈니스클래스 KE898 편 (BUSINESS CLASS - PRESTIGE CLASS) 기내식 입니다.

 

중국과 한국의 시차는 1시간이고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上海浦???机? - PVG) 에서 인천공항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되는 가까운 곳 입니다.


중국은 나라가 커서인지 관광지도 많은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항주 서호 (抗州西湖). 북경의 만리장성 (萬里長城). 계림산수(桂林山水).백두산 (白頭山). 북경고궁 (北京故宮). 소주 원림 (蘇州園林). 장강삼협(長江三峽). 안휘황산 (安徽黃山). 진릉 병마용. 장가계 등도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중국상해에서 저희가족은 힐튼호텔 (HILTON HOTEL)의 최상위 브랜드인 월도프아스토리라 상하이온더번드 (WALDORF ASTORIA SHANGHAI ON THE BUND)에 투숙했었습니다.

 

월도프아스토리아는 지금껏 저희가족이 다녔던 어느호텔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최상위 호텔이라 만족스러웠었습니다.


 

샹그릴라호텔. 방콕의 페닌슐라호텔도 최상급 호텔이지만 저는 상해 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의 시설이나 서비스. 위치가 가장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저렴한 룸으로 예약했었는데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SUITE ROOM UPGRADE) 되어서 더욱더 만족스러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호텔방에서 촬영해본 동방명주가 보이는 상해야경 모습입니다.

홍콩의 야경이 좋다고는 하지만 상해야경도 홍콩야경 못지않게 멋스러웠습니다.

 

 

 


비빔밥 입니다.

 

비행기안에서 가장 즐겨먹었던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산다고 하는데 비빔밥을 먹으면 왠지 힘이 불끈 생기는것 같습니다.

 

 

 


반찬으로 제공한 멸치 고추볶음 입니다.


달달하게 만들어져서 맛있었습니다.

 

 

 


오이짱아찌 입니다.

 

비빔밥이 싱겁지 않아서 먹어보지는 않았었습니다.

 

 

 

 

볶음고추장과 참기름 입니다.


해외여행시 음식이 입에 맛지않거나 회를 먹을때를 생각해서 여유분의 고추장을 챙겨놓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햇쌀로 만든 햅반 입니다.

 

햅반에는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항공 기내식 머큐리상 (MERCURY) 수상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샐러드 입니다.

 

식전에 샐러드를 먹으면 식욕이 더욱 생기는것 같습니다.

 

 

 

 

식전 빵 입니다.

 

따뜻한 빵에 버터를 발라먹으면 맛있어서 추가로 더 달라고 요청해서 먹게되네요.

 

 

 


계란국 입니다.

 

비빔밥과 궁합이 딱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게 잘 먹었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소금 (SALT)과 후추 (PAPPER) 도 제공해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미역국이 나왔는데 언제부터인지 바뀌었습니다.

 

 

 

 

아들과 딸이 주문한 스테이크 입니다.

 

고기도 도톰해서 씹는 식감도 좋았고 통감자와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토마토도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제공된 배. 수박. 오렌지 입니다.

 

과일을 먹고난후 커피한잔 마시고나면 상해푸동공항에 도착할 시간이 다되어서인지 승무원분들은 기내면세품을 분주하게 판매할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중국은 한국에서 가까운 곳이라 비행시간이 짧아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링크하실때는 반드시 "보테가의 여행일기" 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보테가의 여행일기" 에 작성된 사진. 게시물등의 모든자료를 저의 동의없이

 캡쳐나 복사등의 방법으로 올리시는일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공감과 추천. 댓글은 글을 작성하는데 큰힘이 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