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PP카드 라운지 - 마티나 라운지 (PP CARD MARTINA LOUBNGE)

 

춘호의 여행일기 (CHUN HO TRAVEL DIARY) 입니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 (MARTINA LOUNGE)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마티나라운지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에서 라운지를 선택해서 갈수 있다고 하면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와 흡연실이 있는 탑승동 라운지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마티나라운지는 PRIORITY PASS CARD (일명 PP카드) 를 소지하고 계신분들중에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라운지 입니다.

요즘은 신용카드를 만들면 PP카드를 제공하는 카드가 많아서 많은분들이 갖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는 2개의 PP카드를 소지하고 있는데 하나는 씨티 프리미어마일카드 (CITY CARD)이고 다른하나는 지금은 단종된 신용카드는 하나 크로스마일카드 입니다.

 

크로스마일카드는 일년에 2만마일을 30만원에 살수있고, 스타벅스 4천원할인. 메가박스 팝콘등의 서비스. 기프트카드 구입. 인천공항 명가의뜰 무료식사 등의 서비스가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신용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2018년 12월부로 카드갱신. 크로스마일카드 신규발급이 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좋다고 소문난 카드는 계속 막혀서 고객의 입장에서는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핫한 신용카드는 SC제일은행 (STANDARD CHARTERED) 플러스마일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발급이 되지 않지만 SC은행 리워드 360 미키블루 비자. 미키 유니온페이 등의 체크카드도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르는데 좋은것 같습니다.

 

 

마티나라운지 입구 좌측에는 입장 가능한 신용카드를 기재해 놓았습니다.

 

KEB하나카드. 신한카드. 우리나라 은리카드. 롯데카드. 시티뱅크. 유니온페이. 비씨카드. 현대카드. JCB 등의 PP카드 이용고객께서는 프론트데스크를 이용해 달라고 적혀 있습니다.

 

참고로 말슴드리면 다이너스카드는 2018년 3월 24일부로 제휴 종료되었습니다.

 

 

 

 

트렌짓호텔 (TRANSIT HOTEL) & 마티나라운지 (MARTINA LOUNGE) 입구의 모습입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마티나라운지의 좌석이 여유로워서 바로 이용할수 있었지만 마티나라운지는 만석인 경우가 많아서 이용하실 분들은 조금 서둘러서 방문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샌드위치 등을 모아놓은 섹션 입니다.

 

저는 별로 좋아하는 종류가 없어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빵도 순식간에 없어지네요.

 

 

 

 

아스파라거스등의 야채와 버섯.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볶음 음식입니다.

 

 

 

 

소시지와 베이컨 입니다.

 

베이컨이 딱딱하게 구워지지 않아서 맛은 괜찮았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계란으로만든 스크램블입니다.

 

외국분들은 좋아하시는데 저는 스크램블보다는 계란후라이를 더 좋아합니다.

 

 

 

 

연어구이 입니다.

 

연어가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어서인지 음식이 금방 소진되었습니다.

 

 

 

 

샐러드를 모아놓은 섹션 입니다.

여러가지 샐러드와 소시.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포테이토 입니다.

 

생각보다 바삭하지는 않았지만 맛있었습니다.

 

 

 

 

마티나라운지에서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떡볶기 입니다.

 

삶은계란과 어묵등이 들어있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이날 저는 방문해서 떡볶기를 2그릇 먹었었습니다.

 

 

 

 

마티나라운지 한켠에는 코카콜라 (COCA COLA). 스프라이트 (SPRITE). 환타 (FANTA)등을 뽑아먹을수 있는 기계와 생맥주 기기. 라운지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컵라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라운지에서 컵라면을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 계셔서인지 "컵라면은 라운지 내부에서 맛있게 드세요. 외부로의 반출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라고 기재해 놓았습니다.

 

컵라면을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인지 아니면 고객들이 편하게 드시라고 하는건지는 몰라도 라면은 뜯어 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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