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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렌트카 투어 (GUAM RENTAL CAR TOUR)

해외여행/괌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6. 2. 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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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미국령인 괌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괌까지는 4시간 30분정도를 방문할수 있어서 많이 피곤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은곳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괌으로출발하는 대항항공은 출발시간대가 좋지않아서 늦은저녁에 괌 아가나국제공항에 도착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괌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소속인 유나이티드 항공도 운행하고, 흔히들 저가항공이라고 불리는

진에어와 제주항공도 괌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저가항공이 시간대가 가장좋은것 같은데, 다음에는 괌에 방문하게 된다면 저가항공도 고려해 보아야겠습니다.
늦은저녁 도착이라 왠지 하루를 버리는것 같아서 시간이 많이 아까운것 같습니다.

 

괌으로 여행을 떠너기전날부터 아들이 감기기운이 있어서 컨디션이 좋지않았었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픈아이를 데리고 가는게 쉽지많은 않았지만, 병원에서도 편도가 조금 부은거 말고는 크게 걱정하지않아도 된다고 말씀

하셔서 약을 처방받고 여행을 강행했습니다.

 

여행가기전 아이들이 해외여행중 아프거나 다칠때를 대비해서 여행자보험을 미리 들어놓은게 조금은 위안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다행히 여행가서 콧물. 기침. 고열등의 증상이 없어서 병원에는 가지않았지만 몸에 힘이 없는지 얼굴이 조금 창백해서 아들에게 미안한 마

음이 들었었습니다.


괌으로의 가족여행시에 알차게 놀다오고 싶어서 괌의 유명한 관광지. 쇼핑몰방문등의 계획을 많이 세워놓았는데, 결과적으로 아이들의 몸

컨디션에 따라서 움직여야해서 제대로 즐기다오지 못했습니다.


사실 괌으로가는 항공권을 델타항공 마일리지발권이 개악되기전 예약해놓은 상태여서 취소나 여정변경시 수수료를 내야하는 문제도있었

고, 괌 힐튼호텔 (HILTON GUAM RESORT & SPA)도 취소불가 (ADVANCE PERCHASE)로 예약한 상태여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었다

고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발권이 좋은점은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팀소속이라 코드쉐어로 우리의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탑승할수 있는

서 어린아이들을 동반한 많은가족분들이 괌으로 여행을 가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델타항공의 마일리지발권이 심하게 개악되어서 인천-괌 노선도 메리트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예약할때만해도 인천-괌-인천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발권이 4만5천 마일리지. 이코노미클래스 발권이 2만5천 마일리지 였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들두신 가정에서 가족여행을 계획할때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이 괌과 사이판이 아닌가 싶습니다.

괌과 사이판은 저희가족도 여행을 계획할때 항상 1순위로 꼽히는 곳이기는 합니다.

이제 괌과 사이판은 다녀왔으니 다음은 어디로 여행을 가야하나 고민좀 해보아야 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미국이나 캐나다로 여행을 가고싶은데, 비행시간이 길어서 어린아이들에게는 쉽지않을것 같아서 선뜻 여행계획을 세우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괌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이 투몬비치 (TUMON BEACH)가 아닌가 싶습니다.

호텔에서 걸어나오면 바로 투몬비치가 있어서 아이들과 스노쿨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파아란 하늘과 바닷색의 조화가 아름답게 보여서 사진기의 셔터를 누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괌여행시에 저희가족의 발이되어준 비앰더블유 (BMW) 차량입니다.
렌트카 (RENTAL CAR)를 늦게예약해서 원하는 차량을 렌트할수는 없었지만 만족스러웠었습니다.

 

괌에는 렌터카 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교민분들이 운영하는 리치렌트카. 조은렌트카. 한국투어렌트카등의 업체도 많았고 외국분이 운영하는 렌트카 회사도 있습니다.

 

저는 교민분이 운영하는 렌트카업체에서 차량을 렌트했었는데 만족스러웠었습니다.
길치인 저에게 공짜로 내비게이션도 빌려주셔서 더욱 좋았었습니다.

약 1주일동안 네비게이션 덕분에 이곳저곳 헤매지않고 잘 다닐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괌은 운전할때 국제면허증이 필요없습니다.
한국에서 발급받은 운전면허증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렌트카를 예약하실때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서 풀커버리지보험에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행중에 남부섬투어를 다녀왔었습니다.

섬투어하는데 약 5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저희가족은 조금더 시간이 소요되었었습니다.
렌트하시는분들은 꼭 섬투어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힐튼호텔에 스테이하시는분들도 렌트카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힐튼호텔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밥을먹으러가거나 슈퍼. 쇼핑등을 할때 많이 불편합니다.


괌에서 운전하실때 주의하실때는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비오는날 도로가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저도 왜이리 미끄러운지 궁금해서 프로아 (PROA)라는 식당에서 밥먹을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괌의 도로는 산호가루가 섞여있어서 다른곳보다 미끄럽다는 대답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둘째.

제한속도는 마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마일과 킬리미터 계산법은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셋째.

노랑색 스쿨버스가 정차하기위해 스톱 (STOP) 사인을 켰을때는 뒷쪽에 있는 차량은 물론 반대편 차량까지 모두 정차를 해야 합니다.

 

 

일주투어를 하시기전에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하시라고 괌지도를 링크해봅니다. 

크롬에서만 작동되지만 저는 위치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zGlGWuFil1E0.kQipauF1GiAU

 


아이들 컨디션도 좋지않고 딸아이가 차멀미를 심하게해서 관광하는 중간중만 많이 쉬면서 다녔었습니다.

배들이 정박해있는 자그마한 항구입니다.

항구를보니 예전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여행갔을때 보았던 수트라하버가 생각났었습니다.

 


 

 

괌정부종합청사 (GUAM GOVERNOR'S COMPLEX) 입니다.

 

현재는 괌 주지사의 관저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정부청사 건물의 양식은 차모로족의 전통건축양식과 스페인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이색적인 양식으로 지어졌고 정부청사는 야자수 나무로

둘러쌓여있습니다.

 

괌종합청사는 파세오공원에서 마린드라이브 (MARINE DRIVE)를 따라 투몬 반대방향쪽 해안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괌은 자연이 아름다워서 어디를 촬영해도 사진이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넘실거리는 파도위에서 몸을 튜브에 의지한채 망중한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오래된듯한 대포입니다.

지금은 장식용으로 변해버렸지만 태평양전쟁때 나라를 지키기위해 치열하게 사용했던 대포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사시대 고인돌의 모습과 비슷해 보여서 사진기를 들었습니다.
멀리서버면 버섯모양 같기도한데 왠지 지나가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것 같았습니다.

 

 

 

 

어느곳이 하늘빛이고 어느곳이 물빛인지 분간이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돌담으로 쌓아올리고 잔디가 깔려있어서 제가 서있는 이곳이 육지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듯 싶었습니다.

 

 

 


날씨에 따라서 시시각각 바닷물 색깔이 바뀌는것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사진이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나는 날씨인데도 바닷바람때문에 왠지 상쾌하고 시원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괌 태평양전쟁 역사공원(GUAM WAR IN THE PACIFIC PARK) 입니다.

 

공원안에는 2차세계대전의 기록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공원입니다.
전쟁당시 일본군이 사용했던 요새도 불수 있습니다.

 

역사공원은 아가나만에서 차로 약 5분정도 소요되고 입장료는 무료이고 공휴일에는 휴무입니다.

대포의 모습을보니 이곳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걸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드넓은 잔디밭에 야자나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등지의 더운나라로 여행오면 많이보게되는 야자나무가 이날따라 더욱 정겹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들 몸상태가 좋았다면 잔디밭에서 즐겁게 뛰어놓았을테데 힘없이 서있는 모습을보니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었습니다.
아픈아이를 데리고 괜히 섬일주를 나선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피쉬아이 마린파크 (FISH EYE MARINE PARK) 입니다.

 

해양보호구역인 피티베이 (PITI ABY)에 있는 피쉬아이는 마이크로네시아 최초의 해저전망대 입니다.
이곳에서는 씨워커. 돌핀워칭투어. 열대어 스노쿨링투어. 해중전망대 투어등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사진만보면 왠지 몰디브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인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것 같았습니다.

 

 

 

 

나무의 모습이 참 인상적인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주차하고 잠시 쉬고있는데 저희가족처럼 괌으로 여행오셔서 섬투어를 나선 연인분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분들이 나무에 걸터앉

아서 사진촬영을 많이 하셨었습니다.

 

 

 

 

잠시 쉬고있을때 아들이 잡은 도마뱀 입니다.

괌은 조그마한 도마뱀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도마뱀이 참 빠른데 어떻게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잡은 도마뱀은 크기도 상당히 컸으며 크기가 커서그런지 발의 갯수도 쉽게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괌으로 여행와서 아이들이 잡은 도마뱀은 대략 20마리쯤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들은 겁많은 아빠. 엄마를 닮지않아서 무섭지도 않은지 대범하게 도마뱀을 잘도 잡았습니다. 

 

아이들이 잡은 도마뱀을 비닐봉지에 넣어놓았는데 크기가 상상이상 이었습니다.

 

 

 

 

나무가 우거진 한적하고 차한대없는 뻥뚫린 도로를 차로 달리니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저는 차안의 에어컨보다 자연바람을 훨씬 좋아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한적한 도로옆에는 전신주가 마치 이어달리기를 하듯 가지런히 정리해 놓았것 같았습니다.

 

 

 


관광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붉게물든 석양과 파란하늘의 모습이 인상적이라 카메라를 꺼내들었습니다.
오렌지빛의 석양이 없었다면 하늘과 바다의 경계를 찾기 힘들게만드는 사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괌은 많은분들이 관광을 많이 다녀오셔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네이버블로그 (NAVER BLOG). 다음블로그인 티스토리 (TISTORY)
등에 괌관광지. 괌맛집. 괌쇼핑등에 관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괌으로 여행가실분들은 정보의바다인 인터넷에서 많은정보를 얻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솔레다드요새도 방문해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여서 눈물을 머금고 운전대를 돌렸습니다.ㅠㅠ

친한분께서 추천해주신 비키아이랜드클럽이라는 곳에서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돌핀왓칭도 체험해 보고 싶었지만 이것역시 패

스했었습니다.


괌에는 관광지가 참 많았습니다.

 

사랑의절벽 (TWO LOVERS POINT). 이생송 차모르빌리지 (AGANA AHAMORRO WILLAGE). 태평양전쟁역사공원 (WAR IN THE

PACIFIC PARK). 스페인광장 (PLAZA DE ESPANA). 그레이하운드 경기장 (GREYHOUND RACING PARK). 라테스톤공원 (LATTE

STONE PARK). 샌드캐슬 (SANDS CATSLE). 요코이동물 (YOKOI'S CAVE). 파고만 (PAGO BAY). 아가나대성당 (DULCE NOMBRE DE

MARIA CATHEDRAL BASILICA). 남태평양 기념공원 (SOUTH PACIFIC MEMORIAL PARK). 괌참전용사기념비 (GUAM VETERAN'S

MEMORIAL). 자유의여신상 (STATUE OF LIVERTY) 등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괌에서 제대로 즐기지 못한덕분에 다음에 다시 괌에 가야할 이유가 생긴것 같습니다.
대항항공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아서 다시한번 괌으로 여행가고 싶습니다.

 

참고로 괌으로 여행갈때 입국을 빨리하기위해서 전자비자인 ESTA를 발급받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ESTA를 발급받지 않고 갔는데도

출입국이 늦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복불복이지만 다음에다시 괌을 방문한다고해도 ESTA를 발급받지않고 방문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델타항공의 마일리지개악으로 델타마일리지를 모으지 않지만, 예전에는 델타마일리지 모으려고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인천-일본 노선이나 델타로 발권해서 깔끔하게 털어버려야 할까봅니다.


일본오사카 (JAPAN OSAKA)와 나고야 (NAGOYA)는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좋은기억이 많은여행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사카로 가족여행을가면 반가운 글리코상도 만나고싶고 난바 도톤보리에 밀집해있는 오사카맛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싶습니다.

오사카는 유명관광지도 많아서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서 더욱 아쉬웠던곳 인듯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UNIVERSAL STUDIO)를 방문해보지 못해서 오사카와 교토로 다시 여행을 가고싶기는 합니다.


아이들이 꼭 보고싶어하는 스파이더맨 어트랙션과 해리포터를 위해서라도 방문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여행을 다 좋은데 사실 후쿠시마 방사능유출이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이것저것 다 생각하면 여행가지 못할것 같아서 "조심하면되지" 라고 생각하는데, 방사능은 조심한다고해서 조심할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더욱 무서운것 같습니다.


괌은 일본에서 가까워서인지 일본인 관광객이 참 많았었습니다.  관광지나 식당을 방문하면 일본분들이 항상 많이 있었습니다.


쇼핑(SHOPPING)의 천국 괌에는 괌 프리미어아울렛 (GUAM PREMIER OUTLER). 로스 (ROSS). 마이크로네시아몰 (MICRONESIA

MALL). 메이시스 (MACY'S). 구찌 (GUCCI). 디올 (DIOR). 버버리 (BURBURRY). 프라도 (PRADA). 페레가모 (FERRAGAMO). 샤넬

(CHANEL) 등과 같은 명품제품들을 판매하는 DFS겔러리아 (GELLERIA) 등의 쇼핑몰이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만난 한국분들은 괌은 섬전체가 면세구역이라 금액이 상대적으로 저렴한지 크록스 (CROCS). 나인웨스트 (NINE WEST). 갭 (GAP). 폴로 (POLO). 타미힐티거 (TOMMY HILFIGER). 리모아 여행가방 (RIMOWA). 샘소나이트 캐리어. 마이클코어스 (MICHAEL

KORS). 코치핸드백 (COACH). 등을 많이 구입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괌 아웃리거 (GUAM OUTRIGGER)에 위치한 더 플라자에서 아이들 갭 (GAP) 의류를 구입했는데 한국보다 저렴해서 만족스럽게 쇼핑을 했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괌호텔. 괌맛집. 괌관광지등에 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참고로 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이 소속 되어있는 스카이팀동맹 (SKYTEAM) 항공사로는,

 

AEROTLOT (아에로플로트). AEROLINEASARGENTINAS (아르헨티나항공). AEROMEXICO (아에로멕시코). AIREUROPA (에어유로파).

AIRFRANCE (에어프랑스). ALITALIA (알이탈리아). CHINA AIRLINES (대만 중화항공). CHINA EASTERN (중국 동방항공). CHINA

SOUTHERN (중국 남방항공). CZECH AIRLINES (체코항공). DELTA (델타항공). GARUDA INDONESIA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KENYA AIRWAYS (케냐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KOREAN AIR (대한항공). MEA (중동항공). SAUDIA (사우디아항공). TAROM (타롬

루마니아항공). VIETNAM AIRLINES (베트남항공). XIAMEN AIR (샤먼항공). 항공사 입니다.

 

마일리지 발권시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링크하실때는 반드시 "보테가의 여행일기"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보테가의 여행일기" 에 작성된 사진. 게시물등의 모든자료를 저의 동의없이

 캡쳐나 복사등의 방법으로 올리시는일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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