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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함께 방문하면 좋은 힐튼 괌 리조트앤스파 스위트룸 (HILTON GUAM RESORT & SPA SUITE ROOM)

해외여행/괌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6. 11.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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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의 여행일기 입니다.


사이판도 마찬가지이지만 괌 (GUAM) 도 미국령 입니다.

미국령이라고 비자가 필요할것 같지만 비자는 필요치 않았습니다.


괌은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으며 남북으로 길쭉한 모양의 섬입니다.

 

괌의수도는 아가다.하갓냐 (AGANA.HAGATNA) 이며 면적은 한국에서 2번째로 큰섬인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도와 비슷합니다.


괌은 원주민인 차모로족이 살고있으며 열대기후에 속하지만 낮기온이 32도 이상이고 밤기온이 21도 이상인 경우가 거의 없으며 열대성 폭풍이나 태풍을 제외하면 바람도 시속 6~19KM정도로 약하게 분다고 합니다.

 

괌은 1월부터 6월까지가 건기이고 7월부터 12월까지가 우기입니다.


괌의 인구구성은 필리핀인. 백인.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등으로 구성되어있고 괌은 일본에서 거리가 가까워서 그런지 저희가족이 괌으로 여행갔을때는 일본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개악이 되었지만 델타마일리지 덕분에 저렴한 금액으로 방문할수 있어서 한국관광객 분들이 많이 방문하셨던것 같습니다. 

 

델타마일을 이용해 스카이팀항공사 소속인 대한항공을 코드쉐어 등으로 탑승할수 있어서 많은분들이 국적기를 이용해서 괌으로 여행을 가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델타항공 마일리지가 개악이 되었지만 제가 발권할때까지만해도 괌은 2만5천 마일리지로 인천 - 괌 노선의 이코노미 클래스 발권이 가능했고, 4만5천 마일리면 비즈니스클래스를 발권할수 있었습니다.

 

발권시 소요되는 마일리지도 저렴하지만 델타항공은 유료할증료도 없어서 더욱 저렴합니다. 

델타항공에서 가장인기있는 구간이었던 괌. 하와이 구간은 자금은 많이 개악되었습니다.

 

괌은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아이들과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할때 사이판등과 함께 항상 1순위로 꼽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저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최대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을 선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약 4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수 있어서 부담감이 크지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대한항공 편으로 괌에 갔는데, 시간대가 좋지않아서 늦은저녁에 괌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은 괌으로가는 직항도있고 오사카 간사이공항을 경유하는 항공편도 있습니다.

 

괌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괌 렌트카 투어 (GUAM RENTAL CAR TOUR)

    http://bottegayun.tistory.com/5

 

 

2. 인천-괌 대한한공 비즈니스클래스 기내식 - GUAM KOREAN AIR KE111 BUSINESS CLASS

    http://bottegayun.tistory.com/40

 

 

다음에 다시 괌에 가게된다면 오사카를 경유해서 가는것도 고려해 보아야겠습니다.

오사카를 방문했을때 가보지 못했던 유니버셜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JAPAN)에 방문해서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어트랙션

을 꼭 타보고 싶고, 교토도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요즘은 오사카 스장스시 와사비테러와 오사카 난바 폭행사건 등의 험한시위로 많은 한국인 관광객의 분노를 사기도했지만, 일본만의 매력이 있는곳이기에 기회가된다면 난바 도톤도리에 있는 오사카맛집 투어도 하고싶고 글리코상도 만나고 싶습니다.

 

괌으로 가는 항공편은 스카이팀 소속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소속된 스타얼라이언스에는  유나이티드항공이 운항하며,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 진에어등도 괌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가항공인 제주항공이나 진에어가 출발시간이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제주항공은 올해부터 부산출발 직항편도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새로운 취항지가 결정되면 메이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좋은시간대를 선점하는데 괌은 예외인듯 싶습니다.

 

괌힐튼 투몬비치 (TUMON BEACH) 에서 하늘과 바다색이 이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괌힐튼리조트앤스파 입구 모습니다.

 

오전에는 호텔에서 아이들과 수영장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도 먹을겸해서 관광을 나갔다 오후 해질녘쯤 호텔로 돌아 오는길에 촬영해서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온듯 싶습니다.

 

 

 


호텔 방 베란다에서 바라본 투몬비치의 모습입니다.

 

투몬비치는 흰색 산호모래와 비취색 바다를 볼수 있는 괌의 대표적인 해변입니다. 

 

 

 


제가 스테이했던 힐튼호텔 바로옆에 투몬비치가 있어서 스노쿨링을 하러 아이들과함께 자주 갔었습니다.

 

호텔앞이라 그런지 수심이 얕고 안전해서 아이들과 스노쿨링 하기에 적당한것 같습니다.

딸아이는 처음해보는 스노쿨링이 재미있었는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것보다 스노쿨링을 더 좋아했었습니다.

 

 

 


해질녘 노을이 환상적인것 같습니다.

형형색색의 노을에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물든 노을덕분에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어디인지 쉽사리 구분이 되지않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번 가족여행도 힐튼아너스 다이아몬드 멤버쉽 (HILTON HHONORS DIAMOND MEMBERSHIP) 덕분에 스위트룸에서 지낼수

있었습니다.

 

프런트데스크에서 체크인시에 매니져분께서 파라다이스스위트 (PARADISE SUITE)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괌힐튼은 거의 풀부킹이고 힐튼호텔 골드멤버쉽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스위트룸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고맙게도 체크인시 메니져분이 다이아몬드멤버라고 제일저렴한 방으로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라다이스 스위트룸 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하단 오른쪽아래 빨강색 별모양으로 표시된 방이 저희가 스테이했던 방입니다.

화재나 비상시에 대피로에서 가깝고 큰방으로 배정받았네요.

 

 

 


입구에서 촬영해본 룸의 모습입니다.

 

다른호텔 스위트룸과 달리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방과 베란다가 상당히 넓었고,

정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경치나 야경을 감상하는데 최고였었습니다.

 

 

 


침대의 모습입니다.

 

침대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잠을 자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침대에서 잠을자다 떨어질까봐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잠을 잤습니다.

 

지금도 여행 다닐때마다 트윈침대로 방을 배정받으면  침대를 붙여서 와이프와 제가 양쪽끝에서 잠을자고 아이들은 가운데에서

잠을 자게하는데, 더블사이즈 침대나 킹사이즈 침대의 방이라면 아이들은 바닥에 이불을 두툼하게 깔고 재우게 되네요.

 

 

 


씽크대 입니다.

 

씽크대 위에는 커피포트와 무료로 제공하는 생수. 커피와 프림. 설탕. 녹차티백 등이 있었습니다.

무료생수 옆에는 아이들이 먹다가 올려놓은 프링글스도 사진에 나왔네요.

 

씽크대 아래에는 냉장고가 있었는데, 이곳에 오는분들이 거의 사용을 하지 않으시는지 씽크대문을 잠궈놓으셨습니다.

 

 

 


욕실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정면에 보이는곳에 여행용 가방을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가방을 올려놓는곳 아래는 서랍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 옷이나 수영복. 물놀이용품등을 넣어놓고 사용했었습니다.

 

 

 


여행용가방 보관하는곳 오른쪽으로는 옷을 걸어 놓을수 있는곳이 있었으며, 금고와 슬리퍼. 다리미. 목욕가운 등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스위트룸이라 그런지 몰라도 옷장의 공간도 넉넉했습니다.

 

 

 


욕실의 모습니다.

 

욕실이 많이 넓었으며 세면대도 2곳이 있었고 욕조도 꽤 컸었습니다.

 

욕실바닥등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목욕하고 나올때 조심해야 합니다.

발에 물이 묻어있는 상태에서나 바닥에 물이 떨어져 있을때 자칫 잘못하면 넘어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변기 입니다.

 

호텔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낡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얼핏보면 공중화장실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샤워할수 있는공간입니다.

 

샤워실도 공간은 좁지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시설은 많이 낙후된것 같습니다.

괌에 여행올때 지인들에게 힐튼호텔이 많이낡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직접보니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힐튼호텔의 어메니티는 피터 토마스로스 (PETER THOMASROTH) 입니다.

 

어메니티 4총사  샴프. 린스. 바디클렌저. 로션입니다.

괌힐튼에서는 용량이 작은사이즈의 어메니티를 제공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어메니티 말고도 칫솔. 면도기. 헤어빗. 비누등이 있었습니다.

어메니티나 샤워 타올등이 부족하실 경우에는 전화로 요청하시면 바로 가져다 주십니다.

 

저는 여행할때 깜빡잊고 110V 잭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룸서비스로 요청을 하니 바로 3개 빌려주셨었습니다.

저처럼 110V잭을 가지고가지 않으신분들은 호텔에 말씀하셔서 빌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욕조의 모습입니다.

 

블라인드를 걷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보시면서 목욕을 하실수 있습니다.

 

계단은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서 물이 묻어있으면 위험하니 반드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나 어린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시라면 조심 또 조심하라고 꼭 말씀해주세요.

 

기분좋게 출발한 여행지에서 가족중 누구한명이라도 다치면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덕분에 제공받은 웰컴기프트 입니다.

 

아이들이 잠들고나서 와이프와 단둘이 앉아서 아름다운 풍경과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와인을 마시니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았습니다.

 

 

 


대나무로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쿠리에 리본과 꽃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소쿠리를 열었더니 괌에서 만든 코코넛 쿠키 (KOKONUT COOKIES. MADE IN GUAM)라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과일 입니다.

 

한국에 있는 밀레니엄힐튼. 경주힐튼. 콘라드호텔. 그랜드힐튼에 비교하면 과일이 푸짐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과일의 종류도 포도.오렌지. 사과. 키위. 바나나등 종류도 많았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없듯이 웰컴기프트에 여기에 망고까지 있었으면 금상첨화 였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지금껏 호텔에서 받아보았던 웰컴기프트는 중국상해로 여행을 갔을때, 월도프아스토리아에서 제공받았던 웰컴기프트가 최고 였었고, 호텔시설도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괌힐튼호텔은 메인타워 (MAIN TOWER), 프리미어타워 (PREMIER TOWER), 타시클럽 (TASI CLUB)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은 계속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전반적으로 룸이나 시설이 많이 낡았었습니다.

 

투몬만의 절벽에 위치한 괌힐튼의 인피니티 풀에서 석양을 바라보면서 수영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방문했을때는 메인풀만 운영하고 나머지 수영장 시설들은 모두 공사중이라 많이 아쉬워서 다시한번 가고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에 설치된 미끄럼틀이 공사중이라 더욱 아쉬웠었습니다. 

 

괌에는 세계적인 체인의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힐튼호텔 (HILTON). 괌 메리어트호텔 (MARRIOTT). 웨스틴리조트 괌 (WESTIN RESORT GUAM), 괌 하얏트리젠시호텔

(HYATT REGENCY). 쉐라톤라구나 괌리조트 (SHERATON LAGUNA GUAM RESORT)와 한국분들이 많이 가시는 PIC HOTEL.

일본분들이 즐겨찾는 니코호텔 (NIKKO GUAM) 등이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괌은 미국령이다보니 물가가 저렴하지는 않았으며, 음식의 대부분이 미국인들의 신성에 맞춰있어 그런지몰라고 조금은 자극적이고 대부분 짠맛이 강했었습니다.

 

괌은 쇼핑 (SHOPPING)의 천국인것 같습니다.

 

괌 프리미어아울렛 (GUAM PREMIER OUTLET)에는 나인웨스트 (NINE WEST)라는 브랜드가 있어서 여성손님이 많았습니다.

저는 나인웨스트라는 브랜드를 처음들어보았는데, 와이프는 괌으로 가족여행을 오기전 인터넷에서 후기검색을 해보았는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신발을 몇켤레 구입하고 아이들은 크록스 (CROCS) 센들을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특별히 구입하고 싶은게 없었고, 짐꾼이라서 짐이 더 무거울까봐 제것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로스 (ROSS)는 GPO안에 있는데, 발품을 팔아야 좋고 저렴한 물건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마이클코어스 (MICHAEL KORS)가방. 코치 (COACH)신발. 샘소나이트 케리어. 아이들 캘빈클라인 원피스. 테팔 주방용품. 침구 등의 종류도 다양했으며 잘 고르시면 저럼하게 득템하실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네시아몰 (MICRONESIA MALL)은 한국분들이 좋아하시는 폴로. 타이힐피거. 리모와 등이 있었습니다.

리모와 여행가방은 한국보다 저렴한것 같기는 했는데, 폴로 (POLO)와 타이힐티거 (TOMMY HILFIGER)는 세일기간이 아니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 직구로 구입하시는게 더욱 저렴할듯 싶습니다.

 

메이시스 (MACY'S) 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약간 백화점과 비슷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세일하는 브랜드의 아이들옷을 몇개 구입했었습니다.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10% 할인쿠폰을 받아서 같이 사용하시면 더욱 저렴하게 쇼핑 하실수 있습니다.

 

DFS 갤러리아 (GALLERIA)는 고가의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 명품 쇼핑몰입니다.

구찌 (GUCCI). 프라다 (PRADA). 디올 (DIOR). 샤넬 (CHANEL). 버버리 (BURBERRY). 페레가모 (FERRAGAMO) 등 명품샵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괌 아웃리거 (OUTRIGGER) 더플라자 (THE PLAZA)에는 갭 (GAP)매장이 있어서 한국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차모르 빌리지 수요일 야시장도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원주민들의 공연도 관람할수 있고, 음식과 수공예품도 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괌은 어린아이들과 나이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하기에도 참 좋은 여행지인것 같습니다. 

 

택시비가 저렴하지않고 비싼게 단점이라서 저는 렌트카를 빌려서 돌아다녔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힐튼호텔에 스테이하실 분들은 렌트카는 필수인듯 싶습니다.

렌트카가 없이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곳도 없고 너무 불편할듯 싶습니다.

 

괌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중 렌트카를 예약하실분들은 여행전에 미리 렌트카를 예약하고 가시면 더욱 좋을듯 싶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예약하시는 닛산 큐브등은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시면 예약이 힘들수 있습니다.

제가 렌트카 예약을할때 검색해본 괌 렌트카 업체는 리치렌트카. 조은렌트카. 한국투어렌트카. 닛산렌트카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다음. 네이버 블로그등에 많은 후기들이 올라와 있으니 가격비교 해보시고 저렴하고 좋은 곳으로 예약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렌트카 예약시 만약을 대비해서 풀커버리지보험 가입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음 후기에서는 괌 맛집. 괌 관광지 등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링크하실때는 반드시 "보테가의 여행일기"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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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쳐나 복사등의 방법으로 올리시는일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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