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아침 밀레니엄힐튼 서울호텔 카페365 조식

춘호의 여행일기 (CHUN HO TRAVEL DIARY)입니다.

춘호의 여행일기

 

개방감 있고 전망 좋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조식당 방문 후기입니다.

저는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이기 때문에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조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힐튼 아너스 (HILTON HONORS) 회원 등급은 힐튼 블루등급 (BLUE TIER). 힐튼 실버 등급 (SILVER TIER). 힐튼 골드등급 (GOLD TIER). 힐튼 다이아등급 (DIAMOND TIER)으로 되어있으며 무료 조식을 받으려면 힐튼 골드등급과   힐튼 다이아등급이 되어야 합니다. 
힐튼 아너스 등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힐튼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로비층인 1층 카페 395 (CAFE 395)에서 진행하는 조식당은 천정이 높아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MILLENNIUM SEOUL HILTON HOTEL)의 조식 가격은 성인 4만 9천 원. 어린이 29.000원 어린이는 60개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적용되며 60 개월 미만의 아이는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CAFE395 조식당 운영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입니다.  시간들이 붐비는 시간은 피하셔서 조식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밀튼에서는 런치 뷔페와 디너 뷔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런치 뷔페는 12시부터 14시 30분이며 성인 11만 원. 어린이 6만 6천 원이고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며 성인 12만 5천 원. 어린이 7만 5천 원인데 부스터 샷 (3차 접종)을 접종하신 분들은 본인 포함 테이블당 4인까지 30% 할인해 줍니다. 
런치. 디너 할인기간 3월 31일까지이며 월-목 점심, 저녁&금요일 점심. 일요일 저녁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할인 제외라고 합니다. 
밀레니엄 힐튼 런치 및 디너 할인받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얀센 백신 2차,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 3차 접종자에 한하여 할인 적용되지만 중복할인은 불가하며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예약 시에만 적용된다고 하니 밀레니엄힐튼에서 점심 및 저녁을 드실 분들께서는 꼭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카페 395 조식비 가격은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는 금액인 것 같습니다.  
친한 지인들을 보면 무료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나 골드멤버가 아니신 분들은 아침을 먹지 않고 잠을 실컷 주무시는 분도 계시고, 굳이 돈 내고 조식을 먹기보다는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에 맛있는 음식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간단하게 호텔 앞 편의점에서 컵라면. 삼각김밥 등의 사다가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제가 만약 호텔에 돈을 지불하고 조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면 저는 아침에 좀 더 늦잠을 자거나 가볍게 남산공원을 산책하고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에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아침 겸 점심인 아점을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서울 추천 맛집을 찾아 먹을 것 같습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은 남대문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남대문 힐튼이라고도 불리는 CAFE 395에서 진행하는 조식당은 빵 종류도 많이 맛있습니다. 
어릴 적 많이 먹던 꽈배기에 설탕을 잔뜩 묻혀 우유와 함께 먹으면 추억도 생각나고 맛있습니다. 

 

 

서울시 소월로에 위치한 밀레니엄서 힐튼 서울 호텔 (MILLENNIUM HILTON SEOUL HOTEL) 주변 맛집, 서울 추천 여행지 등의 방문 후기를 계속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밀레니엄 힐튼호텔을 방문하실 분들께서는 다음 티스토리 춘호의 여행일기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아름다운 남산을 병풍처럼 품고 있고 뷰 맛집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MILLENNIUM HILTON SEOUL HOTEL)

아름다운 남산을 병풍처럼 품고있고 뷰 맛집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 (MILLENNIUM HILTON SEOUL HOTEL)

2. 도심속 특급호텔에서 진행하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자선열차 (tistory.com)

도심속 특급호텔에서 진행하는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 자선열차

 

 

많은 셰프분들께서는 음식이 떨어지지 않도록 항상 바쁘게 움직이면서 바로바로 채워놓고 계십니다.

베이컨. 소시지. 구운 감자. 구운 토마토가 있었고, 견과류 코너에는 마카다미아. 블루베리. 호두.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도 있었고, 우유도 기호에 따라 마실수 있도록 두유. 저지방 우유. 일반 우유를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어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얼로 종류별로 있었고 한국인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김치. 깍두기. 젓갈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특히 김치는 너무 맛있어서 어디서 구입한 건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쌀국수와 계란 프라이. 오믈렛은 즉석에서 만들어 주셨고 에그 베네딕트. 오트밀. 미역국과 수프. 농어요리. 와플과 프렌치토스트. 콘지. 구운 버섯. 각종 햄. 칠면조 고기. 훈제연어. 삶은 계란.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가 있었고 과일은 파인애플. 수박. 귤이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밀레니엄 힐튼 조식당은 음식의 종류도 많고 맛있어서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상추. 어린잎채소. 상추 등의 샐러드가 준비된 코너입니다.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아침에 샐러드를 먹었을 텐데 오늘은 영 입맛이 없고 단 음식만이 생각나는 아침인 것 같습니다. 

 

 

오이. 옥수수콘. 올리브. 토마토. 파프리카. 당근. 콩 등의 신선한 야채들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얼음 위에 올려져 있었습니다. 

 

 

꽃빵과 도우 스틱. 볶음밥. 만두. 마파두부. 불고기. 잡채 등이 있는 코너입니다. 

 

 

베이커리 코너에는 즉석에서 바게트 빵과 식빵 등을 구워드 실수 있으며 크린 베이 치즈와 무염버터. 딸기잼. 버터 등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드실 수 있습니다. 

 

 

주스가 진열된 곳입니다.
오렌지주스. 당근주스. 사과주스. 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쿠키 3종류가 가지런히 놓여있는 곳입니다.
달달하고 고소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쿠키입니다. 

 

 

전날 밤 오래간만에 TV 시청하면서 야식으로 컵라면을 먹었더니 아침 생각이 많이 없어서 오늘은 좋아하는 빵으로 식사를 대신했습니다.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는데, 빵만 먹으니 왠지 해외여행 시 호텔에서 아침 먹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원두커피보다 카페라테를 좋아해서 후식으로 마시고 있습니다.  
바쁘실 텐데 정성이 가득한 하트 모양도 내주시고 부드럽고 맛있는 라떼입니다. 

잠이 잘 오는 마약 침대와 같은 푹신한 침대에서 꿀 잠자고 개운한 상태에서 조식을 먹었더니 배가 더 든든해지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카페 365 조식이네요.

 

춘호의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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