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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MULHYANGGI ARBORETUM) - 경기도 오산시 유명관광지

국내여행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8. 2. 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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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 (CHUN HO TRAVEL DIARY) 입니다.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 (수청동) 에 위치한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물향기수목원은 200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2006년에 5월 4일에 개장하였습니다.

 

개장초기에는 나무들과 식물들이 우거지지 않아서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흘러서 나무들도 많이 풍성해지고 관리가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어서 좋은것같습니다.  

 

물향기수목원은 약 10만평 부지에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을 찾아가는 방법은 전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내려 2번출구 방향으로 나오시면 도보로 약 5분정도면 수목원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오시는분들은 강남에서 1131번 좌석버스를 이용하시면 수목원까지 약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물향기수목원은 평일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지만 동절기에는 1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의 시설은 크게 만경원. 토피어리원. 향토 예술의나무원. 수생식물원. 단풍나무원. 중부지역자생원. 관상조류원. 기능성식물원. 물방울온실. 습지생태식물원. 무궁화원. 한국의소나무원. 곤충생태원. 호습성식물원. 유실수원. 분재원. 난대 양치식물원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물향기수목원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입장료와 주차료가 저렴해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700원 이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6세이하 미취학아동. 65세이상.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 (1급 ~ 3급은 보호자 1인포함 무료입장). 참전군인. 기초생활수급자.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유가정 (막내자녀가 만 15세이하) 는 무료로 입장하실수 있습니다.

 

 

수목원 내에는 자연훼손을 막기위하여 매점이나 식당을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방문하실때는 간단한 도시락과 음료수. 피자. 통닭등을 사가지고 가시면 슢속쉼터등에서 식사하실수 있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에있는 광릉수목원 (국립수목원) 과 광릉 국립수목원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물향기수목원을 방문했을때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노거수" 가 아닌가 싶습니다.

 

느티나무의 수령이 약 500년된 노거수로 남양주시에서 보호수 1호로 지정하여 보호해 왔으나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근부 및 수간부 전체가 고사하여 보호수로서 지정가치가 상실되어 2006년 10월 28일 경기도립물향기수목원 내 산림전시관 잔디광장으로 이전하여 많은 시민들이 관람 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고 합니다.

 

 

세계속의 경기도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 입구의 모습입니다.

 

어떤 글씨체인지는 모르지만 멋스럽게 물향기수목원 (MULHYANGGI ARBORETUM)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매표소 간판 밑에는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매표소옆에는 물향기수목원 개원 기념식수와 기념비가 있었습니다.

 

기념비에는 2006년 5월 4일 산림청장 서승진 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산림청장 기념식수 옆에는 정계 은퇴를 선언하시고 전라남도 강진에서 생활하시는 전 경기도지사였던 손학규 도지사님의 기념식수도 있었습니다.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평일방문이라 그런지 방문객도 거의 없어서 주차장이 텅 비어있었습니다.

 

 

 


미로원 입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미로원은 미로 중앙까지 찾아갔다가 다시 나오는 놀이라 아이들이 재밌어 했습니다. 

이날 미로원의 길을 찾아 아이들과 몇바퀴를 돌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식사를 하실수 있는 장소입니다.

 

날씨도 춥고 방문객이 없어서 식사장소하는 한분도 계시지 않았었습니다.

저희가족도 도시락을 준비해가지 않아서 스쳐 지나쳐 버렸습니다.


 

 


900년된 명지산 (도유림) 주목나무 입니다.


나무둘레는 3.5M로 추정되고 높은산악지대에서 자란다고 합니다.

가구재. 약용 (항암물질. 택솔) 등에 사용된다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수목원이 오산시내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수목원을 사진촬영하는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HOMEPLUS) 도 보였습니다.  물향기수목원을 방문하시기전에 홈플러스에 들려서 아이들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매표소 옆에있는 방문자센터에도 여러가지 나무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습니다.

 

물향기수목원관련 팜플렛을 원하시는분께서는 방문자센터에 방문하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가정에서도 사진처럼 꾸며놓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공기야말로 더없이 좋은 치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숲속쉼터 주변 산책로 입니다.

 

나무게 푸르게 우거져 있었으면 더욱 멋스러웠을것 같은데 추운계절이라 앙상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조그마한 인공 호수가 나옵니다.

겨울답지 않은날씨라 호수가 살짝 얼어있었습니다.

 

요즘은 강원도에도 날씨가 춥지않아서 화천 산천어축제. 홍천강 꽁꽁축제. 청평 얼음꽃축제. 강화도 빙어. 송어축제. 양평빙어축제. 파주송어. 산천어축제. 인제빙어축제 등의 겨울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는 뉴스를 TV와 각종매체에서 종종 들을수 있을만큼 겨울날씨가 많이 포근해 진것같습니다.  

 

우라나라도 동남아시아 태국. 필리핀 등과 같은 아열대기후로 변하는것도 시간문제인듯 싶습니다.

 

 

 


호수옆에는 자그마한 원두막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방학때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원두막에서 수박등의 과일과 새참등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었습니다.

지금은 시골에가도 원두막을 쉽게 볼수없어서 아쉽습니다.

 

 

 

 

물방울온실 입니다.

 

멀리서보면 마치 우주선과 같은 모양을 하고있는 온실의 외관은 식물들의 채광을 위해서 유리로 만들어 놓았고, 물방울온실 내에는 각종 열대식물과 선인장등이 멋스럽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물방울온실 입구에는 주의 및 협조사항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수목원은 식물유전자원 보존. 증식. 관리. 연구하는 시설입니다. 식물보호와 쾌적한 수목원 조성은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수목원은 공원이 아닙니다.

바퀴달린 탈것 (자전거. 퀵보드. 인라인스케이트 등) 공. 풍선. 비눗방울. 기타 운동. 놀이기구. 음향도구 및 악기. 텐트. 그늘막. 야영의자. 도구. 곤충채집 도구. 반려동물. 단체 급식. 음주. 담배. 체육 (오락)활동. 종교활동등 을 삼가해 주세요.

 

 

 


물방울온실 준공기념식수 입니다.

 

2009년 5월 10일 경기도지사 김문수 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20대 국회의원선거인 올해 총선에서 김문수 경기도 전지사는 대구 수성구에서 새누리당후보로 나서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인 김부겸 전의원을 상대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열대식물등이 있었습니다.

 

아열대 야자류인 워싱턴야자. 코코넛야자. 카나리아야자 등으로 아열대 정글 속에 온듯한 경관으로 연출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공기정화식물등도 많이있었습니다.

식물원내부에 들어오니 공기도 상쾌한것같고 나무냄새 등이 좋았었습니다.


 

 


선인장을 모아놓은곳 입니다.

 

미항공우주국 나사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이 이곳에 다 모여있는것 같았습니다.

 

사진의 중앙에있는 선인장에 마치 목도리를 둘러놓은것만 같은 모양의 선인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멀리서보면 코알라 처럼 보였었습니다.


 

 


꽃이 이쁘고 특이하게 피어서 사진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식물원에서는 지금껏 보지못한 꽃들과 나무들을 많이 볼수있어서 좋았었습니다.

 

아이들이 꽃이름을 물어보는데 식물에대한 지식이 짧아서 대답해주지 못했었습니다.

앞으로 꽃에 대해서도 공부좀 해야할까 봅니다.


 

 


사진 오른쪽을 보시면 관람객들이 식물들을 가까이 볼수 있도록 터널같은 통행로를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이 좋아했었습니다.


 

 


가정에서도 많이 키우고 있는 알로카시아 입니다.

 

알로카시아가 마치 열대밀림 에서처럼 멋스럽게 자라고 있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선인장입니다.

 

처음보는 특이한 모양의 선인장 이었습니다.

 

 

 


온실 지붕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습니다.

 

구름과 조화를이룬 빨간색 꽃들이 높은곳에서 아래로 줄기를 뻗고있어서 보기에도 좋았었습니다.

 

 

 


TV와 책. 인터넷 등에서만 보아왔던 꽃입니다.

 

온실이 따뜻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꽃들고 활짝 피어나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의 꽃입니다.

 

카멜레온의 색상이 변하는것처럼 꽃이 피는정도에따라 색상이 변하는것만 같았습니다.


 

 


마치 나뭇잎에 나비가 내려앉은듯한 모양의 꽃입니다.

 

나뭇잎끝에 매달린 꽃이 신기했는지 아이들도 몇분동안 쭈구리고 앉아서 계속 관찰했었습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수목원의 모습입니다.

 

나무들이 위로 쭉쭉 곧고 반듯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사계절 모양을 바꾸는 메타세콰이어길 입니다.

 

전라남도 담양은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관광지인데, 이곳 물향기수목원 메타세콰이어길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담양처럼 멋스러운 메타세콰이어길로 변하길 바래보아야 겠습니다.

 

 

 


타조를 기르고 있는곳입니다.

 

타조는 반사막지대. 황무지. 초원등의 아프리카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날개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지만 시속 90KM까지 달릴수 있으며 수컷은 울음소리를 내며 앉아서 깃털을펴서 구애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수컷 1마리가 암컷 3-5마리를 거느리고, 암컷이 6~8개의 알을 낳고 알을 품는것은 주로 수컷이고 기간은 40~42일 이라고 합니다.   물향기 수목원에는 타조말고도. 기러기목 오리과의 물새인 거위와 청둥오리. 닭. 원앙등이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을 위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목원 중간중간 미끄러운곳이나 질퍽질퍽한 곳에 나무조각을 뿌려놓았습니다.

 

나무조각이 없었다면 신발에 흙이 많이묻어서 불편했을것 같은데 수목원의 배려덕분에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물향기수목원 곳곳에는 다리와 밴치등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밴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할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식사를 하실수 있는 테이블이 설치된 곳입니다.

 

평상시에 이곳은 북적북적 거렸었는데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한적해서 왠지 썰렁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물향기수목원 전망대 입니다.

 

전망대에서 볼수있는 경치는 사실 별거없었지만 왠지 한번은 올라가보아야 할것 같아서 올라갔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전망대가 높은곳에 설치되지 못해서인지 시야가 뻥 뚫린듯한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갈대숲이 있었습니다.

 

하늘과 어울어진 갈대숲길이 인상적이고 아름다웠었습니다.


 

 


한국의 소나무원 입니다.

 

소나무원은 크지않았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물향기수목원 산림전시관 (MULHYANGGI FOREST EXHIBITION) 입니다.

 

산림전시관은 잔디광장 위에 나뭇잎이 떨어져 있는 풍경을 연상하게 하여 신비로운 숲속 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수 있는 곳으로, 숲에 대한 보다 넓은 이해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인간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자연체험 공간 이라고 합니다.

 

 

 


전시관 내부 한쪽벽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채광이 잘 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식물의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유리벽 앞에 설치된 화분에서는 햇볕이 좋아서인지 식물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나이테로 보는 한국사 라고 합니다.

 

1708년 대동법 전국실시. 1750년 균역법. 1796년 수원성축성. 1801년 신유박해. 1876년 강화도조약. 1884년 갑신정변. 1894년 동학농민운동. 1919년 삼일운동. 1945년 8.15광복. 1950년 한국전쟁. 1988년 서울올림픽등이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아끼고 사랑하자! 소중한 우리 나무들 이라는 이름으로 여러종류의 나무샘플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굴피나무. 곰솔. 너도밤나무. 노린재나무. 물푸레나무. 무화가나무. 무궁화나무. 목련나무. 모과나무. 백일홍나무. 백합나무. 밤나무. 배나무. 느티나무. 벗나무. 녹나무. 단풍나무. 당느릅나무. 닥나무. 버드나무. 벚나무. 복사나무. 보리수나무. 붉나무. 오동나무. 싸리나무. 쉬나무. 신마무. 옻나무. 산수유나무. 산초나무. 소나무. 석류나무. 생각나무. 상수리나무. 쥐똥나무. 참죽나무. 측백나무. 칙나무. 탱자나무. 잣나무. 향나무. 헛개나무. 팽나무. 호두나무 등의 샘플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관 한켠에는 직접 촬영한 사진과 그림. 서예작품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숲길 갤러리. 경기도의 식생이라고 표시되어 있는곳 입니다.

 

"숲으로 산책을 떠나보자.  숲에는 나무와 풀만 잇는것이 아니다.  길섶에 피어난 야생화도 있고 풀벌레도 있다.

 

어디론가 날아가는 산새들과 귀를 쫑긋 세우고 우리를 지켜보는 숲 속 동물들도 있다.  조용히 숲속을 거닐다 보면 다양한 숲의 주인공들을 만나게 된다.  천천히 걸으면서 숲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자" 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나비들과 외국의 나비들. 딱정벌레. 장수풍뎅이등의 갑충류를 이용해서작품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조류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조류를 박재시켜 전시해 놓은곳 입니다.

 

박재시켜서인지 눈이 처량해 보이는것만 같았습니다.


 

 


분재원의 모습입니다.

 

여러종류의 분재들을 볼수 있었으며 추운겨일인데도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날씨 좋을때는 물이 흐르는 연못과 분수도 볼수있었는데 추운계절이라 왠지 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햇볕이 잘드는곳에 한겨울에 민들레가 피어있었습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기상이변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4~5월에나 볼수있는 민들레를 이곳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나뭇잎이 다 떨어져서 앙상한 나무들이 멋스러워서 사진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얽히고섥킨 나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수목원이란 공원이나 유원지와는 달리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 산업적 연구를 위한 시설이라고 합니다.

 

경기도립물향기수목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귀중한 수목유전자원의 보존 및 자원화를 촉진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물향기수목원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해있는데 인근 주요관광지로는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보적사. 궐리사. UN군 초전기념관. 맑음터공원과 에코리움이 있습니다.

 

하루에 물향기수목원 주변관광지를 다 둘러보기는 힘들지만 시간이 나실때 한곳씩 방문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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