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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물놀이 하기 좋은 더블트리 바이힐튼 서울판교 수영장

국내여행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23. 9. 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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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경기도 성남이 분당구 백현로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힐튼 서울판교 수영장입니다.
새로 들어선 신상호텔답게 수영장도 깔끔하게 잘해놓았습니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과 비교해서 아직도 한국에는 힐튼호텔이 턱없이 부족한데, 그나마 판교에 더블트리 힐튼호텔이 생겨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적어도 각 도마다 한 개씩이라도 있으면 선택이 폭이 조금은 넓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블트리바이힐튼 판교 수영장의 크기는 실내 수영장치고는 작다고 느껴지지 않았고 3개의 레인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 마 레인 1곳은 회원전용이라 많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판교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힐튼이 룸 컨디션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춘호의 여행일기에서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자연의 품 안에서 힐링이 되는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

 

자연의 품 안에서 힐링이 되는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

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오래간만에 가족과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경기도 성남이 분당구 백현로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힐튼 서울판교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힐튼호텔체인이 점점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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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을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룸에 비치된 SCAN To BOOK & ORDER의 QR코드를 이용하셔서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방 안에서 편리하게 수영장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좋은 점도 있지만, 늦게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는 단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텔 이용규정입니다.  판교 더블트리호텔을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더블트리바이힐튼 서울 판교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며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EXECUTIVE LOUNGE)는 L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브닝칵테일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입니다. 

2층에 위치한 TITAN 피트니스클럽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우나 이용 시에는 39.000원을 추가로 지불하셔야 하며,  테니스코트 이용 시 테니스라켓과 볼은 무료로 대여가능하며 이용요금은 2시간에 44.00원입니다. 
스크린골프를 이용 시에도 9홀. 18홀에 따라서 비용을 지불하셔야 하며, GX수업은 50분에 33.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힐튼아너스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도 사우나 이용요금을 받는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수영장을 이용하실 분들은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주셔야 하며 주차장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고 객실당 1대의 차량만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주차장에서 호텔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는 방문객이 붐비는 시간에는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수영장 규칙 및 규정입니다.
수영장은 등록된 투숙객 및 회원만 이용가능하며, 수영장을 이용 전에는 샤워를 해다라고 기재해 놓았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수영모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수영모가 없을 때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더블트리바이힐튼 판교 수영장 이용에 관한 내용은 사진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수영장 끝에는 구멍조끼와 퀵판. 어깨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튜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영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심장마비환자용 AED 기계도 준해 놓았고, 그 옆에는 안전요원이 높은 곳에서 수영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안전요원의자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영장 주변에는 비치의자를 넉넉히 준비해 놓고 그 뒤로 파키라 같은 커다란 화분을 비치해 놓아서 마치 야외수영장에 온듯한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판교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더블트리판교 실내수영장 정면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통유리창으로 밖을 볼 수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더 넓은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놀기 좋은 물 온도로 조그마한 온수풀도 있었습니다. 
온수풀 옆에는 테이블을 비치해 놓아서 부모들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비치체어 위쪽으로는 채광이 잘 들도록 해놓아서 답답하지 않고 쾌적한 느낌을 들게 해 놓았습니다. 



비치의자 중간중간에는 파키라 등의 열대식물을 비치해서 인지 멋스러웠고 마치 동남아시아 등의 휴양지로 여행온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수영장은 곳곳에 조명을 설치해 놓아서 밝았고, 수질관리도 잘 된 것 같았습니다. 



수영장에 입장하려고 대기하는 곳에도 테이블과 의자를 준비해 놓았고, 수영장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도록 투명창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서 수영할 수 있는 아이라면 아이들은 수영장에 보내고 부모님들은 투명창가에 앉아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영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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