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도 방문한 방콕 아시아티크 야시장

 

보테가의 여행일기 (BOTTEGA TRAVEL DIARY) 입니다.

 

 

태국의 대표적인 야시장이라고 할수있는 아시아티크 (ASIATIQUE) 를 방문기 입니다.

 

아시아티크는 유명세 덕분인지 태국여행을 계획하시는 많은분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관광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한국인 방문객이 전세계 방문객 가운데 세손가락에 들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분들이 방문하시는지 짐작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인터넷기사를보니 잠재적인 대권후보인 서울시장 박원순님도 아시아티크를 방문하셨습니다.

박원순시장께서는 방콕의 노하우를 배워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합니다.

 

아시아티크 야시장은 19세기 - 20세기때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항구의 창고터에 조성한 것으로 옛 시장의 분위기를 재현했다고 합니다.

 

아시아티크에는 맛집등의 먹거리등도 풍부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선물가게 등도 즐비해 있었습니다.

 

태국 방콕 (THAILAND BANGKOK) 에는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야시장도 꽤 많은것 같습니다.

 

도심속의 야시장이라고 불리우는 딸랏니언 다운타운 나이트마켓 (TALAD NEON DOWNTOWN NIGHT MARKET). 딸랏 롯빠이 (TALAT ROD FAI) 주말시장. 주말에만 오픈하고 벼룩시장 이라고도 불리우는 짜뚜짝시장 (CHATUCHAK WEEKEND MARKET)  등이 대표적인 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중 시간이 되시면 방문해 보시는걸 강추드립니다.

 

 

태국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이전 후기를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매일매일 무서운 비를 만나는 태국 후아힌 힐튼리조트&스파 (THAILAND HILTON HUA HIN RESORT & SPA)

    http://bottegayun.tistory.com/17

 

 

2. 실크제품 쇼핑의천국 - 태국방콕 짐톰슨아울렛 (BANGKOK JIM THOMPSON OUTLET)

    http://bottegayun.tistory.com/42

 

 

3.태국 후아힌 대표맛집 찌아씽 찜쭘 (THAILAND HUA-HIN SEAFOOD & PORK)

   http://bottegayun.tistory.com/170

 

 

4. 태국방콕으로 9박 10일 가족여행 - 힐튼수쿰빗방콕 호텔 (HILTON SUKHUMVIT BANGKOK HOTEL)

   http://bottegayun.tistory.com/200

 

 

5.태국 후아힌 힐튼 리조트&스파 풀바 (THAILAND HUAHIN HILTON RESORT & SPA)

   http://bottegayun.tistory.com/205

 

 

방콕시내 호텔에 투숙하고 계신분들은 BTS를 탑승하시고 샹그릴라호텔 주변에있는 사판탁신역 (SAPHAN TAKSIN STATION)에서 내려서 사톤피어 선착장에서 무료셔틀보트를 타고가면 약 10분정도 소요됩니다.

 

방콕 밀레니엄힐튼호텔 (MILLENNIUM HILTON BANGKOK HOTEL)에서 아시아티크를 방문하기위해 선틀보트를 탑승하고 가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속에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시루코가 보이네요.

 

방콕 루프탑바 시로코에서 야경을 보면 왠지 가슴이 뻥뚫린것 같은 상쾌함이 좋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4층으로 이동후 마치 영화제의 주인공처럼 레드카펫을 밟고 내려오면 왠지 어깨가 으쓱해 지는것 같았습니다.

 

 

 

 

밀레니엄 힐튼호텔 셔틀보트 입니다.

 

강변에 있는 다른호텔의 셔틀보트는 멋스러운데 방콕 밀레니엄힐튼호텔 에서는 보트에 투자하지 않나 봅니다.

 

 

 

강변에 위치한 호텔의 셔틀보트 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너무 대조적인것 같습니다.

 

 

 

 

페닌슐라호텔 (PANINSULA HOTEL)의 모습입니다.

 

몇해전 한번 스테이 해보았는데 시설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었습니다.

 

 

짜오프라야 (CHAO PHRAYA) 강변에 위치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아시아티크에 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더 간단하고 빠르게 갈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힐튼호텔 선착장에서 무료셔틀보트를 타고 호텔셔트보트 (HOTEL SHUTTLE BOAT) 가 정차하는 차트리움 (CHTRIUM) 에서 내려 사톤선착장으로 이동후 무료보트를 탑승하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사톤 (SATHON)선착장에서 아시아티크까지는 약 10분에서 15분정도 소요되며 무료셔틀보트를 탑승하려는 손님들로인해 항상 인상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언제보아도 정겨운 짜오프라야 강의 물색깔 입니다.

 

다른나라로 여행가면 쉽게 볼수없는 흙탕물 같은 물색상이 왠지모르게 정겹게 느껴지는것 같았습니다.

 

 

 

방콕밀레니엄힐튼호텔 셔틀보트 시간표 입니다.

 

셔틀보트의 노선은 호텔에서 사판탁신역까지 가는 노선과 사판탁신 (BTS SAPHAN TAKSIN STATION)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노선이있고, HOTEL - BTS - ASIATIQUE - BTS 노선으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셔틀보트 시간표를 가지고 다니시면 더욱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늘색과 물색상이 일치하는것 같았습니다.

 

건물이 없다면 어느곳이 하늘이고 어느곳이 물인지 경계가 애매할듯 싶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색을 보고있자니 어느덧 아시아티크에 거의다 온것 같습니다.

 

저멀리 관람차가 보이네요.

 

 

 

아시아티크에가면 관람차를 탑승해보고 싶었는데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도 많고 아이들이 싫다고해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관람차는 일본에 놀러가서 다시한번 더 탑승해야 겠습니다.

 

 

 

아시아티크 (ASIATIQUE THE RIVERFRONT) 의 모습입니다.

 

 

 

 

아시아티크가 2012년에 만들어졌다는 표시와 동서남북의 방향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아시아티크의 주요건물 표시 안내도 입니다.

 

안내 표지판에는 안내소 (IMFORMATION). 선착장 (PIER). 주차장 (PARKING). 흡연구역 (SMOKING AREA). 버스정류장 (BUS STOP). 택시타는곳 (TAXI STAND). 트램 스테이션 (TRAM STATION). 경찰 부스 (POLICE BOOTH). 스낵 앤 술을 판매하는곳 (SNACKS & DRINKS). 기념품을 구입할수 있는곳 (ASATIQUE OFFICE SOUVENIR SHOP). 티켓 판매처 (TICKET BOOTH). 야경을 감상할수 있는 관람차 (ASATIQUE SKY). 화장실 (RESTROOMS). 현금지급기 (CASH MACHINE). 환전소 (MONEY EXCHANGE) 등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건물뒤로 관람차의 모습이 보이네요.

 

 

 

 

팔찌. 귀걸이. 등의 각종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화려한 악세사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쳐 버렸습니다.

 

 

 

 

자국으로만든 키고리 (LEATHER KEY CHAIN) 입니다.

 

짐톰슨 (JIM THOMPSON) 의 대표문양인 코끼리 모양의 열쇠고리도 형형색색으로 구비해 놓았습니다.

이곳 노점상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정품이 아니라 가격이 저렴함 가짜입니다.

 

하지만 가품도 정품 못지않고 디자인도 이쁘고 튼튼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종이로만든 카드 입니다.

 

너무 정교하게 하트안에 신랑신부의 행복한 모습을 표시해 놓았습니다.

신랑의 손에는 신부를위해 준비한 꽃이 들려있는것도 보이네요.

 

 

 

주발용품 등의 잡화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집에서 아이들과함께 오븐에 쿠키를 구워먹을때 사용하는 틀이라 몇개 구입했습니다.

제품의 내구성은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스러 웠습니다.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갔을때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 中部?際空港) 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CHRISTIANO RONALDO)를 내세워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 제품과 비슷한 페이스 마사지롤러도 있었습니다.

 

 

 

테스스가 이쁘게 인테리어 해놓아서 사진촬영해 보았습니다.

BAAN KHANITAH BY THE RIVER 라는 식당입니다.

아시아티크에는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등을 통해 많이 알려진 망고탱고 (MANGO TANGO). 반카니타 (BAAN KHANITHA). 카프리 (CAPRI) 등의 맛집이 있는데.

저희가족은 밥을먹고 출발해서 주점부리만 사먹다 왔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여러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곳 입니다.

 

가격은 그리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날씨가 더운곳이라 잘 팔리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오토바이 등을 탈수잇는곳 입니다.

 

가격은 비쌌지만 아이들이 좋아했었습니다.

 

 

 

오토바이의 종류는 1인용과 2인용으로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 가격도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마치 로보캅을 보는것만 같았습니다.

 

시간관계상 탑승해 보지는 못했는데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아시아티크에서 배를타고 호텔선착장으로 가기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입니다.

 

저희가족은 조금 일찍 줄서 있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았지만 조금만 더 늦었다면 훨씬 오래 기다렸을것 같습니다.

이런 유명관광지에서는 조금 서둘러서  미리미리 서둘러 나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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