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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맛집 텐진호르몬 (JAPAN FUKUOKA TENJIN HORUMON)

해외여행/일본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8. 12. 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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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 (CHUN HO TRAVEL DIARY) 입니다.

 

일본 후쿠오카맛집 텐진 호르몬에 다녀왔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후쿠오카로 단체관광객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것 같습니다.

 

저희도 온천으로 여행을 가고싶지만 힐튼호텔에서 유후인 등의 온천지역은 너무 멀어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텐진 호로몬은 한국관광객. 중국관광객 들이 많이 방문하는 돈키호테 옆에 있어서 더욱 인기가 있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가족도 돈키호테 (JAPAN FUKUOKA) 에서 쇼핑을 마치고 방문했었습니다.

 

돈키호테 추천 쇼핑리스트와 후쿠오카 추천 쇼핑목록. 후쿠오카 돈키호테 면세품구입 세금 환급방법 (TEX REFUND). 후쿠오카 유명관광지. 후쿠오카맛집. 후쿠오카 힐튼호텔 등에 대한 상세한 후기를 계속해서 작성하겠습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춘호의 여행일기에서 좋은정보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텐진맛집인 텐진호르몬 오픈시간은 오전 11시 입니다.

 

저희가족이 텐진 호로몬을 방문했을때는 저녁시간을 넘긴 시간이라 대기없이 이용할수 있었지만 저희가족이 식사하고 있을때는 이미 매장이 꽉 차서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텐진 호로몬을 방문하실 분들은 대기시간을 생각하셔서 조금 서둘러 방문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저와 아들이 주문한 부채살과 안창살의 W 스테이크 정식 입니다.

 

가격은 그리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음식맛은 좋았습니다.

 

 

 

 

텐진호르몬 (FUKUOKA TENJIN HORUMON) 입구의 모습입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촬영한 사진이라 주위배경이 어둡게 나왔네요.

 

 

 

 

텐진 호르몬 내부에는 시카고 스테이크 오로라 (CHICAGO STEAK AURORA) 라고 기재되어 있는 황소가 벽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 그림만 보아도 이곳이 미국 시카고 스테이크 전문점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앙증맞은 표정의 황소가 투우를 하듯이 왠지 우리에게 달려올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텐진호르몬 메뉴판 입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인지 한국어 메뉴판이 있었습니다.

 

메뉴판에는 텐호르 3대스타인 호르몬정식. 부채살과 믹스호르몬 정식. 니꾸마루정식이 있었으며 그외에도 늑간살정식. 늑간살과 믹스호르몬정식. 안창살 스테이크정식. 안창살과 믹스호르몬 스테이크 정식. 부채살 스테이크 정식. 부채살과 안창살의 더블유 스테이크 정식. 니쿠테키 정식이 있었으며 야채 (김치. 숙주나물 구운마늘칩). 단품인 공기밥. 된장국. 세트도 돈을받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트로 주문하면 밥. 된장국. 구운숙주포함 무한리필이 가능하다는걸 꼭 기억하셔서 세트로 주문하시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고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와인 (글라스 레드와인. 유리 머그잔 레드와인). 맥주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생 글라스). 소주와 일본술 (쿠로키리시마 고구마. 와라쿠기 보리)도 있었으며 고기와 잘 어울린다는 강탄산 하이볼 (빔 하이볼. 빔 콜라 하이볼. 빔 진저 하이볼). 덴진 호르몬의 고기와 찰떡궁합이라고 하는 레몬샤워 (통 레몬샤워. 추억의 LEMON샤워. 어른의 레몬사워. 진저 레몬샤워). 고기전용 샤워 (진토닉) 과 소트프드링크 (코카콜라 - COCA COLA. 진저에일. 미쓰야 사이다. 오렌지쥬스. 우롱차) 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일본말을 꼭 하지않아도 되어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일본어와 한국어를 같이 표기해 놓은 메뉴판 입니다.

 

대창. 마루초. 막창. 돼지김치 등의 메뉴와 가격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텐진호르몬 내부의 모습입니다.

 

절임반찬 무료 무한리필 이라는 한글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무한리필 반찬입니다.

 

김치가 없어서인지 반찬에는 그다지 손이가지 않게 되네요.

 

 

 

 

저는 프리미엄 몰츠 (PREMIUM MALT'S) 를 주문하고 와이프는 우롱차. 아이들은 오렌지쥬스와 콜라를 주문했습니다.

 

 

 

 

고기가 입에 살살 녹는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숙주와 같이 먹으니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숙주와 스테이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와이프와 딸아이가 주문한 음식입니다.

 

텐진호르몬 정식은 2종류를 주문했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음식을 4개 주문하고 음료와 맥주등을 주문했었는데 한국돈으로 약 9만원정도 지불했습니다.

 

저희가족이 후쿠오카를 방문했을때 엔화 환율은 100엔당 1천원이 되지 않아서 더욱 저렴하게 이용 했던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환율이 천원 아래를 유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음식은 입으로 먹지만 눈으로 보이는 음식도 일품이네요.

 

 

 

 

저희가족이 방문했을때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음식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한가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돈키호테 등에서 쇼핑을 마치신 분들이나 후쿠오카 관광지를 돌아다니다 오신분들이 몰려들어서 홀이 꽉 찼었습니다.

 

 

 

 

텐진호르몬 명함입니다.

 

비즈니스카드에는 연락처와 주소 홈페이지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텐진 호르몬을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하셔서 예약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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