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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맛있어서 엄지척 레폰티나 뷔페 - 수원이비스 엠버서더 호텔 레폰티나 뷔페

국내맛집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9. 5.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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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 (CHUN HO TRAVEL DIARY) 입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에 위치한 이비스 엠버서더 호텔에 위치한 레폰티나 뷔페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레폰티나는 예전에 아코르 호텔 유로 멤버쉽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2인 50%할인. 4인 25%할인등의 혜택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혜택이 많이 줄어서 아쉬운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위메프. 쿠팡 등에서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하시기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뷔페이용권을 구매하셔서 가시는게 저렴합니다.

 

레폰티나는  전문 쉐프가 최고의 식재료로 준비한 다양한 메뉴와 친절하고 숙력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라이브 레스토랑입니다.

 

조리 모습을 직접 볼수 있는 오픈형 키친으로 즐거움을 더 했으며, 4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 (PRIVATE DINNING ROOM)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이나 행사의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레폰티나 가격은 성인 주중 조식 22.000원. 런치 25.000원. 석식 45.000원이며 주말은 조식가격은 같으나 중식 48.000원. 석식 48.000원 입니다.

 

어린이 이용금액은 주중 조식 11.000원. 중식 12.500원. 석식 22.500원. 주말 조식 11.000원. 중식 24.000원. 석식 24.000원 이며 10% 부가세 포함된 가격이며 어린이는 48개월부터 13세 까지 입니다.

 

레폰티나 호텔뷔페 에서는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해 놓았는데 사진이 흔들려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육류 (우육. 돈육. 가공품) 포크커리. 돈사태는 국내산. 제육볶음. 돈목전지는 미국산. 매운돼지갈비찜 바베큐폭립. 돈등갈비는 수페인산. 베이컨칩. 콥샐러드. 콤비네이션피자. 베이컨은 벨기에산. 오스트리아산. 스폐인산이라고 기재해 놓았습니다.

 

해산물도 원산지를 표시해 놓았습니다.

꽃게찜. 숮꽃게는 국내산. 고등어구이. 고등어 노르웨이산. 짬뽕. 팔보채. 오징어구이. 대왕어징어 칠레산. 활어회. 광어. 숭어. 농어. 점성어는 국내산과 중ㅅ국산이라고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폭발로 인해서 일본산해산물을 많은 분들이 꺼려하는데 다행히 일본산은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여행을 좋아하는데, 일본에서 밥을 먹을때 해산물은 꺼려지게 되네요.

인터넷기사등을 보면 방사능에 오염된 해산물을 먹게되면 지금 당장은 모르더라도 나중에 증상이 나타난다는 글을 보니 더욱더 해산물을 먹을때는 원산지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레폰티나 뷔페레스토랑 내부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더욱더 기대감을 높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는데 레폰티나의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어서 다시 재방문할 의사가 100% 있게 만드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입구에서 식당 내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특급호텔의 뷔페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으며 개인적으로 수원 이비스 엠버서더호텔 레폰티나 뷔페 레스토랑이 더욱더 특급처럼 느껴졌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내부 곳곳에도 세심하게 꾸며놓았습니다.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과 조명등이 잘 어우러져서 더욱 세련되게 느껴졌습니다.

 

음식을 정리해놓은 테이블과 천장의 조명도 마치 하나의 에술작품과 같이 멋스럽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사시미. 게. 농어 등의 회를 올려놓은 테이블 입니다.

 

육회등도 깔끔하고 먹음직스럽게 항아리같은 그릇에 담아서 올려놓아서 보는이로 하여금 빨리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효과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기류를 셋팅해 놓은 테이블 입니다.

붉은색의 조명과 가스렌지 등이 아닌 자갈들의 위에 고기를 올려놓은 모습이 식욕을 더욱 자극했습니다

 

간장에 절여놓은 새우. 겉절이. 배추김치 등의 한식반찬 입니다.

 

각제대로 잡힌 초밥을 종류별로 깔끔하게 담아놓으셨습니다.

 

샐러드코너 입니다.

여러종류의 샐러드들이 특급호텔 샐러드코너와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피자 코너 입니다.

피자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피자하나 하나 전부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깔끔하게 담아놓은 배추와 상추 등의 쌈채소들과 빨강색. 노랑색 등의 파프리카. 고추등도 먹음직 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몸을 열을 내려주며 삼복 더위 기력회복에 좋은 보양음식인 전복 삼계탕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는 않았는데, 어르신분들이 방문하시면 좋아하셨을것 같습니다.

 

오렌지쥬스. 포도쥬스 등을 모아놓은 코너입니다.

 

커피. 코카콜라 (COCA-COLA). 환타. 사이다 등을 모아놓은 코너입니다.

 

후식으로 딱 좋은 아이스크림 코너입니다.

베스킨라빈스31 보다는 종류가 적지만 호텔뷔페에서 이정도로 해놓은 곳도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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