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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보양식을 먹으로 방문한 하동관본점 곰탕

국내여행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9. 7. 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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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 (CHUN HO TRAVEL DIARY)입니다.

 

 

아이들과함께 1박2일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명동에 볼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일박이일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너무다도 유명한 서울맛집인 곰탕전문점 하동관에 다녀왔습니다

 

하동관은 80년 전통을 유지한 대한민국 대표 곰탕집 입니다.

하동관은 서울에 사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지방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많은 분들에게 입소문이 난 곰탕 맛집 입니다.

 

하동관 본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동관 코엑스몰 직영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몰 B1 J101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동관 국회의사당 직영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 익스콘벤처타워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동관 여의도역점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30 한국교직원공제회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동관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으니 방문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사실 하동관을 방문하지 않고 명동맛집이 많아서 다른음식을 먹을까 하다가 다음주 월요일이 중복이니 해서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을 먹어보자는 생각에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명동은 길거리 음식도 맛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동관 명동본점 입구의 모습입니다.

 

장인의 혼으로 빚어내며 대를 이어 지켜온 우리 음식이야기 - 이맛을 대대로 전하게 하라

라고 기재해 놓았습니다.

저희가 방문 했을때는 운이 좋았는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층은 이미 만석이었고 저희가족은 2층으로 올라가서 맛있는 곰탕을 먹었습니다.

 

 

하동관 입구에는 2018 미쉐린 (2018 MICHELIN) 으로 선정되었다는 표지를 붙여놓았습니다.

 

미쉐린 표지판을 보니 왠지 음식을 먹기 전부터 더욱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았습니다.

미쉐린맛집을 어떻게 선정하는지 모르겠지만 하동관은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어느하나 흠잡을곳이 없을듯 싶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울안심 먹을거리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EXCELLENCE IN FOOD SAFETY) 표지판 입니다.

역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서 이런 표지판들이 많이 붙어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곰탕 특사이즈 입니다.

참고로 하동관의 메뉴로는 곰탕. 수육이 전부입니다.

곰탕 감격은 보통 13,000. 15.000. 20 20.000. 25 25.000원이며 수육 중자 3만원, 대자 5만원 입니다.

 

하동관은 원산지 표지판도 붙여놓았습니다.

김치 - 배추 국내산. 소금 국내산. 김치 - 고추가루 국내산. 새우젓. 국내산. 쇠고기 국내산한우. 파 국내산. 쌀 국내산. 무우 국내산이라고 기재해 놓았습니다.

 

특 이상일경우 내장을 원하지 않으시면 내장 대신 고기를 선택 하실수 있으며 포장은 특 2인분부터 가능하다고 기재해 놓았습니다.

 

 

내포등이 듬뿍들어간 곰탕 특사이즈 입니다.

 

저는 내장을 먹지 않아서 고기만 들어있는 곰탕을 주문했었고 아이들은 내장이 듬뿍들어간 곰탕 특사이즈를 주문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 뿐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더 달라고 요청하면 리필해 주십니다.

 

 

아이들은 잎파리 줄기부분 구분없이 대파를 잔뜩집어넣어서 먹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어린대 입맛은 어른들 입맛이라 곰탕. . 돼지고기 비계등 완전 잘 먹습니다.

 

 

저는 파 줄기부분 (하얀색 부분)은 식감이 좋지 않아서 잘 먹지 않아서 잎파리 부분만 잔뜩 집어넣어서 먹었습니다.

역시 이열치열 이라는 말이 있듯이 푹푹찌는 더운 여름날 곰탕을 먹으면서 땀을 쭉 흘리니 마치사우나에 다녀온 것처럼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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