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기 방송인 강남이 오사카 도톤보리 타코야키맛집 에서 직접 체험한 아치치혼포

해외여행/일본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23. 10. 14. 14:56

본문

반응형

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일본 오사카여행을 갈 때마다 한 번씩은 방문하는 오사카 도톤보리 타코야키맛집 아치치혼포에 다녀왔습니다. 

아치치혼포는 맛있는 타코야키를 먹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씨의 남편이자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해서 예능 등 여러 영역에 걸쳐 맹활약하고 있는 구독자수 65만명에 빛나는 유투버 동네친구 강나미의 강남이 타코야키를 배우기위해 방송에 소개된 곳입니다.

 

오사카 타코야키맛집 앗치치혼포에 붙여놓은 포스트입니다. 

한국에서 인기많은 가수. 탤런트로 맹활약하고 있는 강남이 방송에서 체험하러 온 곳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었습니다. 

 

 

춘호의 여행일기에서는  일본에서 버스 타는 방법,  오사카 여행정보, 오사카 힐튼호텔, 오사카 추천호텔, 오사카맛집, 오사카 추천관광지, 오사카 현지인맛집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후기를 계속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오사카나 일본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나 후쿠오카, 나고야, 일본의 심장 도쿄 등을 여행하실 분들은 춘호의 여행일기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오사카 난바거리를 걸으면 관광객들도 많아서 놀랐지만, 그보다도 식당 간판이 제일 먼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앙증맞은 표정도 밉지않은 꼬치전문점 원조 쿠시카츠, 게요리집, 인심 좋게 생긴 아저씨가 막 퍼줄 것 같은 초밥집, 대형문어로 선전하는 타코야키집, 장인정신으로 음식을 만들어 제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식당. 높은 곳에 매달려있는 소 한 마리... 형형색색의 색상으로 멋스럽게 앙증맞게 꾸며놓은 식당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오사카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오사카대표 마츠다 부장님과 도쿄대표 강남이 방문한 쿠시카츠맛집도 방문해 보아야 겠습니다. 

 

 

몇 년을 지긋지긋하게 사람들을 힘들게 했던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엔화 환율이 바닥을 향해 내려가고 있어서 인지 일본으로 여행온 사람들이 더욱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도톤보리 거리에 있는 금룡 라멘집입니다.

 

라멘을 먹고싶어서 벽을 뚫고 나온 듯한 용의 모습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맛있는 일본식 라멘을 드시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인지 항상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곳입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주변의 식당은 전부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가게들 주변에는 항상 많은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사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글리코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글리코상을 보기위해 강변으로 걸어갔는데, 골목골목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길에서 만난 스파이더맨과 하얀색 페인트로 뒤집에 쓴 것 같은 페인트공의 설정으로 마임을 하고 계신 분들도 만났습니다. 

지나가는 관광객들은 같이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리코상 입니다.반갑다 친구야...

 

그리코 상이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지만 오사카에 오면 이곳은 필수로 방문하는 곳이라 저도 오사카에 올 때마다 꼭 들르는 곳입니다. 

 

 

도톤보리강은 에도시대에 건설되어 오사카시 중남부를 흐르는 운하이며 일본식 이름은 미나미호리 라고 합니다. 

글리코상 주변에는 관람차도 있었고, 강물에 물든 형형색색의 네온사인 빛이 더욱 운치 있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아케이드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들어갈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TV나 인터넷등에서 일본 오사카로 여행 가는 관광객들이 제일 많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렇게까지 많은 줄은 상상도 못 했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오사카 타코야키맛집 앗치치혼포입니다. 

앗치치카포도 많은 분들이 줄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사카 유명맛집인 아치치혼포는 명성에 걸맞게 일본에서 유명한 많은 연애인 등의 유명인사들이 많이 방문했는지, 곳곳에 인증사진등을 걸어놓았습니다. 

 

 

아치치카포 직원분들은 맛있는 타코야끼를 만들고 계셨는데,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큼직한 문어조각을 한 개씩 집어넣었고 그 위에 반죽을 듬뿍 부었습니다. 

 

 

주문이 밀려서인지 능숙한 솜씨로 더욱  빠르게 타코야끼를 노른 노른 하게 맛있게 굽고 계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매장 앞 뜨거운 불 앞에서 맛있는 타코야끼를 만들고 계셨고, 매장 안쪽 주방에서도 계속 타코야키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주문한 타코야키는 매장 앞에서 드셔도 되지만 매장 우측 계단을 이용해 지하로 내려가시면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앗치치카포에서 타코야키를 드실 분들은 더운 날씨에 밖에서 드시지 마시고 시원한 실내에서 드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아치치혼포는 타코야키와 코카콜라 등의 음료세트나 아사히맥주등의 알코올 세트로 주문하시면 100엔을 할인해 줍니다.

 

 

한참을 기다리다가 받아온 타코야키입니다. 

타코야키는 1인분에 600엔이며 소스는 시오. 마요네즈. 쇼유 등을 선택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도톤보리강 주변에는 일본쇼핑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돈키호테가 있어서 더욱더 붐비는 것 같았고, 후쿠오카에 본점이 있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이치란 라멘도 있었습니다. 

오사카 이치란라멘집도 손님이 많아서 웨이팅이 길었습니다. 

 

영국 보리스 전 총리가 방문했던 맛집입니다.

오사카는 맛집이 많아서인지 유명인들이 방문한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사카 힐튼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지하철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이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는 금룡 라멘집입니다. 

 

이곳은 난바 중심가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금룡에서 라멘을 드실 분들은 이곳에서 드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저도 예전 오사카에 처음 왔을 때 줄 서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곳에서 라멘을 먹어보기는 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짜게 느껴졌었습니다. 

 

링크하실 때는 반드시 "춘호의 여행일기" 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춘호의 여행일기" 작성된 사진, 게시글 등의 모든 자료는 의 동의 없이

캡처나 복사 등의 방법으로 다른 곳에 올리시는 일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춘호의 여행일기

 

bottegayun.tistory.com

 

공감과 추천. 댓글은 글을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추천 꾹~~~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