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매일매일 무서운 비를 만나는 태국 후아힌 힐튼리조트&스파 (THAILAND HILTON HUA HIN REESOT & SPA)

해외여행/태국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6. 3. 9. 00:30

본문

반응형

보테가의 여행일기 입니다.

 

후아힌으로 가족여행을 몇년째 계속해서 다녀왔었습니다.

후아힌은 태국왕실의 휴양지로 많은분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태국 방콕 (THAILAND BANGKOK) 에서 후아힌 (HUA HIN) 까지는 여행사에서 예약한 봉고차로 약 3시간정도가 소요되는 먼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아힌까지는 버스나 BTS. 기차등을 이용해 갈아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만 저희 아이들은 차멀미 심하게해서 해서 후아힌에 위치한 한인

여행사인 백곰하우스에서 여행가기전 미리 도요타 (TOYOTA) 차량으로 왕복픽업을 예약해서 조금 편하게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콕에서 후아힌까지는 거리가 멀어서 그리 편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었습니다.

 

픽업서비스 (PICKUP SERVICE) 를 신청하면 금액적으로는 다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비싸지만 아이들이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금액이 저렴하지 않다는게 흠인듯 싶습니다.

 

저희가족이 후아힌으로 여행갔을때 숙소는 후아힌힐튼 리조트앤스타 호텔 (HILTON HUA HIN REESOT & SPA HOTEL) 이었습니다.

호텔은 오래된 흔적이 역력했지만 위치적으로는 최상의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정문을 나서면 바로앞에 음식점과. 기념품샵. 마사지샵등이 밀집해있는 번화가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굳이 오토릭샤 (툭툭) 이를 타지않아도 될만큼 위치적으로 흠잡을곳이 없었습니다.

 

동남아시아 등에 여행가면 하루에 꼭 한번씩은 마사지를 받는데 힐튼호텔앞에는 마사지샾도 많았습니다.

타이마사지. 발마사지. 허브볼마사지. 오일마사지. 닥터피쉬 등 종류도 다양했고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를 받을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

웠었습니다.

 

올해도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태국여행을 예약해 두었는데, 아직까지는 파타야 힐튼호텔로 여행을 떠날지 후아힌힐튼호텔로 

여행갈지는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닷가와 넓은 수영장이 있는 후아힌으로 여행을 갈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는 합니다.

 

 

후아힌 힐튼호텔라운지 (HUA-HIN HILTON HOTEL LOUNGE) 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후아힌힐튼호텔을 저희가족이 여행중에 스테이할 곳으로 정한이유는 힐튼 다이아몬드 맴버십 (HILTON HHONORS DIAMOND MEMBER)

때문입니다.

 

다이아몬드티어의 혜택으로는 동반자 1인까지 조식 무료이고 가장 저렴한 방으로 예약했어도 복불복 이지만 운이 좋으면 스위트룸으로

룸이 업그레이드 (SUITE ROOM UPGRADE) 되는 행운이 따르기도 합니다.

 

저는 힐튼멤버쉽 때문에 힐튼호텔에 스테이했지만 후아힌에는 시설좋은 전세계 유명호텔 체인들이 많이있습니다.

 

인터컨호텔이라고 불리우는 인터컨티넨탈 후아힌 (INTERCONTINENTAL HUA HIN RESORT). 하얏트리젠시 후아힌 (HYATT REGENCY

HUA HIN). 쉐라톤 후아힌 (SHERATON HUA HIN)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호텔들이 즐비합니다.

 

수영장의 크기도 많이크지만 수영장에서 수영하시는 분들이 그리많지 않아서 다른사람에게 방해받지않고 수영할수 있어서 좋은듯합니다.

  

 

 

 

햇볕이 쨍쨍 내려쬐더니 어느순간 먹구름이 빠르게 몰려오고 검정색과 회색 물감으로 색칠해 놓은듯 하늘이 검게 변했습니다.

촬영한 사진을보니 마치 흑백사진으로 촬영한듯한 느낌마져 들게하는 사진인것 같습니다.

 

 

 

 

저희가족이 후아힌으로 여행갔을때에는 하루에 한두차례씩 짧고 강하게 스콜성으로 비가 내렸었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빗줄기가 너무 강해서 마치 하늘이 구멍난것과 같은 폭우가 내리는것 같았습니다.

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대비가 내릴때에는 호텔방 베란다 의자에 멍하니 앉아서 내리는 빗줄기를보며 커피한잔 하는것도 운치있고 매력적

인듯 싶습니다. 

 

 

 

 

무섭게 퍼붓던 비가 그치고 하늘이 하얀색 구름과 열대야자나무 사이로 태양이 쑥스러운듯 얼굴을 살며니 내밀고 있습니다.

하늘색을 보니 언제 비가왔냐는 듯이 파랗게 물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늘과 구름. 열대나무의 조화가 참 잘 어울리는것 같았습니다.

 

 

 

 

비가완전히 그치고 수영장으로 나왔습니다.

 

많은분들이 관광 (TOUR)을 나가셨는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수영장 중간중간에 열대나무를 심어놓아서 수영장 비치체어에 앉아있어서 해외여행 왔다는걸 실감할수 있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후아힌 힐튼호텔 수영장에는 누워서 썬팅을 할수있는 비치체어도 넉넉히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1주일정도 수영장을 들락날락 했었는데 체어가 부족하다고 느낀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힐튼호텔의 전반적인 시설은 많이 낡았지만 수영장은 참 잘해놓았습니다.  

 

 

 

 

수영장 곳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높지는 않지만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었습니다.

수영장의 깊이도 아이들이 놀수있을만큼 낮은곳도 있어서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이 함께 노는 모습도 볼수있었습니다.

 

수영장만 놓고본다면 예전에 아이들과함께 가족여행을 다녀왔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나. 필린핀 나닐라 소피텔과 비교해도

흠잡을곳이 없는듯 싶습니다.

 

 

 

 

외국인 젊은남성의 등에 타투를 멋스럽게 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심자가에 못박혀있는 모습인데 문신을보니 마치 사진을 보는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었습니다.

 

 

 

 

힐튼호텔에서 바닷가쪽으로 나가는 입구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바닷가로 연결되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저녁으로 바닷가에 나가서 얼굴 타는건 느끼지도 못하는지 소라껍데기. 조그만한 게를 잡는 재미에 푹 빠져 지냈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서 아이들 얼굴을보니 동남아시아 사람들처럼 얼굴이 검게 변해있었습니다.

바닷가와 수영장에 나가기전에 온몸에 썬크림도 듬뿍 바르고 가능하면 모자까지 쓰고 나갔었는데도 얼굴이 검게변한걸보니 자외선이란

놈의 위력이 대단하고 무섭다는걸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수영장 옆에는 넓은 정원이 있었습니다.

 

나무도 풍성하고 아름답게 잘 관리되어 있었고, 썬팅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비치체어도 넉넉히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와 더운나라에서만 볼수있는 나무의 모양이 멋스럽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호텔담장밖에는 여름철 성수기때 우리나라 부산해운대 등에서 쉽게볼수있는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술집과 음식집앞에 설치되어 있는 파라솔 때문에 걸어다니기 불편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바닷가 바로앞까지 파라솔을 설치하는건 좀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원에 심어져 있는 나무의 종류도 가지각색 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정원을 관리하시는 분들께서 정성껏 관리해 주신덕에 관광객인 저희입장에서는 보기좋아서 만족스러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유공간이 있는곳은 전부 나무를 심어놓은듯 싶습니다.

 

저희가족은 현재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세월이흘러 아이들이 결혼해서 출가하면 부부단둘이 우리나라 전통가옥인 운치있는 한옥으로 전원

주택을 지어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습니다.

 

아직은 먼 미래얘기라 구책적인 계획이 없지만 귀농도 생각해보고 텃밭에 먹거리등을 심어서 자식들에게 유기농으로 재배한 감자와 상추

등의 신선한 채소를 재배해서 아이들에게 보내주는 좋을것 같습니다.

 

 

 

 

나무와 아름다운 꽃을 접목시켜 놓았습니다.

 

울퉁불퉁한 나무에 아름다운 꽃을 접목 시켜놓은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것 같았고 이색

적인 나무의 모습에 한동안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후아힌힐튼호텔에 스테이하면서 제일 불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태생적으로 저희가족은 조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베란다에는 비둘기들이 마치 자기집인듯 드나들었습니다.

 

아이들도 비둘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방과 연결된 베란다에 비둘기들이 짝을지어 있을때가 많아서 베란다에 자주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비둘기들이 이곳을 안식처라고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베란다 곳곳에 비둘기들의 배설물과 비둘기털 등이 많아서 왠지 불결하고 더럽게

느껴졌었습니다.

 

호텔에 강하게 컴플레인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호텔 잘못도 아니라서 뭐라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만 앓다 왔었습니다.  

 

후아힌힐튼호텔 (HUAHIN HILTON HOTEL)로 또다시 여행을 가고싶지만 비둘기 때문에 망설여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태국후아힌에는 다음블로그 (DAUM BLOG)와 네이버블로그 (NAVER BLOG) 등에서 자주볼수있는 소문난 맛집이 참 많았습니다.

 

거리를 거닐다보면 씨푸드레스토랑도 많았고, 반잇사라. 샹타이. 와이너리. 망고찰밥. 찌아싱. MK수끼. 길거리에서 편하게 사먹을수있는

꼬치. 쌀국수 등 부담없는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원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후아힌에는 먹거리 뿐만아니라 즐길거리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가까운 바닷가에서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도 저렴한 가격에 즐길수 있고, 코끼리트래킹과 뱀쇼. 악어쇼. 사파리투어 등을 체험 할수도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후아힌 먹거리 (후아힌맛집) 와 후아힌 즐길거리 (후아힌 관광지). 후아힌야시장 등에 대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링크하실때는 반드시 "보테가의 여행일기"출처를 기재해 주세요.

 

"보테가의 여행일기" 에 작성된 사진. 게시물등의 모든자료를 저의 동의없이

 캡쳐나 복사등의 방법으로 올리시는일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16.03.09 17:08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 사진
    2016.03.12 17:48 신고
    저는 2010년도에 5박6일로 파타야에 다녀 왔는데..
    비행기 타는게 힘들었던 기억과 호텔의 정원과 야외수영장, 조식은 정말 좋았던..
    비용을 고려해도 시간만 여유 있다면, 국내 보다는 해외로 나가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 프로필 사진
      태국은 언제가도 좋은것 같습니다.

      물가도 저렴해고 볼거리와 먹거리등이 많아서 여행갈때 항상 고려하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도 태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얼른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