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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매장 한살림을 아시는지요?

춘호의 주저리주저리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7. 1. 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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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의 여행일기 (BOTTEGA TRAVEL DIARY)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유기농물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매장인 한살림을 아시는지요?

 

한살림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방사능 때문에 먹거리 걱정인 부모님들과 집에서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주부님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와닿는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살림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며 우리나라에서 유기농제품을 판매하는 대표적인곳 중의 한곳입니다.

유기농매장 이라하면 많이들 아이쿱 자연드립 생협 (ICOOP). 초록마을 을 많이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한사림은 다른 유기농 매장에 비해 매장이 그리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사는곳 주변에도 생협과 초록마을은 집근처에 있는데 한살림 매장은 없어서 한살림에 가려면 차를끌고 조금 가야하는 불

편함이 있습니다.

 

초록마을은 가입비가 없고, 한살림과 생협은 가입비가 있습니다.

제가 생협은 가입해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가입비 와는 별도로 매달 회비를 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한살림은 조합원 가입비와 출자금으로 평생 한번 33,000원을 납부하고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교육을 받으시면 회원등록을 하실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는 회원번호를 제공하는데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한살림에서 물건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정된 생협법에 근거하여 비조합원분들도 한살림 물품을 이용할수 있는 홍보기간이 있습니다.

 

한살림에서 물품을 구입할때마다 구매금액과는 별도로 출자금 형식으로 금액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제가 한살림에서 장을본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약 22만원 정도의 물건을 구입했는데, 출자금은 1천원이 부과되었습니다.

 

출자금은 한살림 회원을 탈퇴하실때 회원분들에게 지급하거나 인터넷으로 한살림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입할때 사용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회원가입한지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카드전표를 보니 출자금이 약 40만원정도 쌓여 있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싶으신분들은 한살림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 한살림 홈페이지 http://www.hansalim.or.kr/

 

 

한살림은 생명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모든 생명이 한집 살림하듯 더불어 살자는 뜻이라고 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며, 우리 후손에게 건강하고 밝은 생활터전을 물려주고 농촌과 도시. 이웃과 이웃의 문을 활짝 여는 생명살림의 공동체운동입니다. 

 

한살림은 인간생명의 유지는 밥을 먹는 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먹을거리와 자연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는 농법으로 생산

하고 이렇게 만든 건강한 먹을거리를 이웃과 함게 나누는 소중한 일을 바탕으로 생명살림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일본 후쿠시마 (JAPAN FUKUSHIMA) 원자력 사고로인한 방사능 유출문제로 많은 분들이 원산지표시를 꼼꼼하게 확인하시는것 같습니다.

 

저희가족또한 물건을 구입할때 될수있으면 일본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식품들 특히 해산물 종류는 구입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원산지표기는 속일수도 있어서 믿음이 가지않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TV등의 대중매체에서 일본 폐기물 세슘 덩어리인 페타이어를 한국이 수입해서 아파트를 지을때 사용하는 시멘트에 사용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토피 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새아파트 입주를 조금 꺼리는것 같은데 그런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가족도 다음에 새아파트로 이사를 간다면 벽지도 천연벽지로 도배를 하고 이사를 갈것 같습니다.

 

한살림은 우리나라 우리땅에서 생산되는 제품만을 취급하는 대표적인 유기농매장이라 믿고 물건을 구입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위치한 한살림 영통매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매장이 그리크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게 잘 정리정돈 되어있어서 매장이 작다고 느껴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영통 한살림매장은 매장앞과 매장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물건을 구입하실때 불편하지 않으실듯 합니다.

 

포스팅에 나오는 사진은 지난여름에 촬영한 사진과 몇일전 촬영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살림에 관해서 좀더일찍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뭐가 그리도 바뻤던지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네요.

 

 

 

한살림 매장에는 "함게 살리는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 이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서 한살림을 모르시는 분들이 지나가다 보아도 유기농 매장이라고 알수 있을듯 싶습니다.

 

 

 


"한살림 세상을 위해" 라는 포스트도 매장입구에 붙어있었습니다.

 

한살림은 1980년대 중반에 이미 자원개발과 경제 성장에 집착하는 산업주의 세계관의 한계를 인식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사는 길을 모색 했습니다. 

 

이를 위해 생명이 살아있는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민들과 함께 유기농쌀과 유정란 등 건간한 먹을거리를 가지고 돈과 상품만 오가는 차가운 시장의 질서를 넘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직거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2011년 말 현재, 전국 20개 지역에 약 30만 세대 소비자와 78개 생산자 공동체, 2천세대 농민 생산자가 참여하는 한살림으로 자라났습니다. 

 

한살림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농업과 식략위기, 에너지 고갈과 핵위험 등 문명의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생

활문화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장안의 모습입니다.

 

매장안에는 제품의 종류별로 나뉘어져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진열대에는 말린오징어. 마른새우. 마른흑새우. 오징어채. 디포리. 잔명치. 한우볶음고추장. 참새우젓. 톳가루. 오징어젓. 창난젓. 생강가루. 마늘가루. 다시마가루. 들깨가루. 솔뫼 고추장. 오덕원 고추장. 성미 고추장. 산골된장. 조선된장. 막장. 옥수수. 비빔냉면. 냉면사리. 동치미 율냉면. 동치미 냉면육수. 춘장. 쌈장. 쌍화차. 유자차. 모과차. 팥빙수팥. 쌀조청. 배농축액. 사과농축액. 감귤잼. 포도잼. 사과잼. 딸기잼. 블루베리잼. 발효가시 복분자잼. 팥죽. 호박죽. 유부. 오이지. 깻잎 절임김치. 삭힌 고추무침. 무말림무침. 명태참어묵. 두부연어묵. 둥근긴어묵. 오징어동그랑어묵. 부추김치. 유기 떡국떡. 유기조랭이떡. 유기 떡볶이떡. 슬라이스 햄. 김밥용 햄. 네모난햄. 후두과자. 흑미가래떡. 납작 보리빵. 고들빼기김치. 제주 백조기찐어묵. 제주백조기 모듬어묵. 제주백조기어묵. 갓김치. 나박김치. 총각김치. 맛김치. 백김치. 배추김치. 순무김치. 열무 얼갈이김치. 오이소박이. 콩비지. 김밥용 단무지. 무쌈. 마늘짱아찌. 쌍화차등이 있습니다.

 

 

 


팥양갱. 고무마양갱. 단호박양갱. 검정콩세알. 노란콩세알. 현미콩고물과자. 어린이 달과자. 우리밀 유정란전병. 현미뻥과자. 백미뻥과자. 굽거나 튀지기않은 채소쌀과자. 도깨비방망이 과자. 조리퐁과 같은 통밀퐁. 오곡퐁. 현미튀밥. 옥수수튀밥. 찰 옥수수퐁. 채소쌀 건빵 등이 진열되어 있는 곳입니다.

 

 

 


무말림. 연근말림. 오가피. 쑥향. 감잎차선물모음. 발효황차. 녹차 세작. 국화차. 수국차. 감잎차. 카모마일. 마 율무차. 볶은홍화씨. 건오미자차. 건구기자차. 우리밀 색동소면. 통밀국수. 흰밀국수. 쌀사랑국수. 칼국수. 해물라면. 쌀라면. 사리면. 튀지기않은 사리면. 뿌셔뿌셔와 비슷한 부숴먹는 라면. 보리차. 옥수수차. 결명자차. 메밀차 등이 진열되어 있는곳 입니다.

 

제품의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꼭 필요한 것들을 구비해 놓은듯 싶습니다.


 

 


편백나무 다용도 큐브칩. 누에가루. 찜질팩. 비타 X. 텃밭사남매 세척제. 울금가루. 함초. 감식초. 함초분말. 솔잎분말. 브로컬리분말. 양배추가루. 쑥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빵가루. 녹두가루. 수수가루. 현미가루. 옥수수가루. 몪음콩가루. 도토리가루. 쌀튀김가루. 메밀가루. 자장가루. 구운김밥김. 구운김가루. 구운참김. 구운자른김. 구운도시락김. 파래전장김. 구운전장김. 해물주먹밥. 채소주먹밥. 멸치바삭. 김부각. 고추부각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종이행주. 각티슈. 여행용휴지. 건티슈. 물티슈. 다용도방수 파우치. 면생리대. 다용도면포. 이중거즈 아가수건. 이중거즈 면행주. 아기순비누. 목욕때비누. 수제 세안비누. 키토난비누. 창포샴푸비누. 지구살림의 첫걸음 비닐봉투 대신 사용하는 장바구니. 주방용 살균수. 생활살균수. 냉장고탈취제. 옷장용탈취제. 물사랑휴대용치약. 물사랑치약. 프로폴리치약. 물사랑 어린이치약. 세탁용 물비누. 다용도 세척제. 생기품은 샴프. 린스. 복은알땅콩. 호두. 녹차. 쌀겨. 알로에. 아토피등에 사용하는 크림등의 화장품류. . 휴대용 치약 칫솔모음. 잣. 황잣. 현미유. 생들기름. 들기름. 참기름. 볶음참깨. 생활도자기. 아로니아즙. 홍삼정. 사골곰국. 도라지청. 수정과. 식혜. 핫팩 등이 진열대에 진시되어 있었습니다.

 

현미유는 현재 넉넉히 구비되어 있었는데 요즘 식용유 대란사태가 온다는 말에 요리할때 필수품인 현미유를 사재기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되는것 같습니다.


 

 


상추. 양배추. 발아쌀보리. 발아삼색미. 발아흑미. 발아현미. 발아찹쌀현미. 생알땅콩. 메주가루. 막장용 매주가루. 아욱. 근대. 쑥갓. 치커리. 청경채. 비타민채소. 돌나물. 어린잎 채소. 깻잎. 깐마늘. 깐밤. 껍질밤. 밤. 각종비타민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의 비름나물. 땅두릅. 솔부추. 우엉채. 황토 숙주나물. 삶은고사리. 삶은 무시래기. 삶은 찰옥수수. 오이피클. 엽산과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한 쥬키니호박. 빨간고추 등의 야채류와 현미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한살림은 먹거리 외에도 수저통. 양념단지. 솥단지. 그릇. 냄비등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고구마피자. 종합피자. 감자피자. 핫도그. 현미쌀가스. 야채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왕만두.군만두등의 냉동식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피자와 만두. 핫도그등은 저희집도 아이들의 간식을 위해서 항상 준비하고 있는 먹거리입니다.

 

맛도 담백하고 짜지않아서 맛있는 간식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연햇빛과 바람이 키운 닭" 사랑이 만들 한살림 유정란 입니다.

 

현재 조류독감인 AI 때문에 산란기 닭들을 많이 매몰처리해서 계란대란이 온것 같습니다.

 

계란한판에 1만원을 훌쩍넘어서 이제는 15.000원을 향해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간도매상을 거치지않고 산지에서 바로소비자에게 판매되는 구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항공기를 이용해서 미국에서 무관세로 수입한다고 하는데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조금은 의문이 드는것 같습니다.

인생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외국산 달걀을 먹는 시대가 올지는 상상도 못했던것 같습니다.


한살림에서는 아직까지 유정란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달걀대란으로 인해 1인당 1개씩만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한살림 유정란은 항생제 사료등을 사용하지 않아서 저는 비싸더라도 반드시 한살림에서 구입할것 같습니다.

겨울의 제철과일은 귤. 딸기등의 과일과 사과. 배. 키위등의 신선한 과일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방사능 걱정없이 우리바다에서 잡히는 생선류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연산 참 바지락. 간삼치살. 새우살. 간고등어살. 건파래. 가자미. 삼치살. 간임연수어. 갈치. 과메기. 오징어. 구이용삼치. 국물멸치. 건새우. 꽁치. 새우젓. 새우육젓.  남해안생굴. 냉동동태알 (명란젓갈용). 다시마. 도루묵. 동태. 아이들이 좋아하는 삶은 문어. 뻘낙지등 판매하는 종류도 많습니다.

 

 

 


한우 분쇄육. 유기한우 안심. 한우 불고기용. 한우 장조림용. 한우 국거리. 삼겹살 등이 냉장고에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소고기등에는 한우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믿고 드셔도 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기농 우유로 알려진 범산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를 한살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아이들도 좋아하는 우유라서 한살림을 갈때마다 거의 싹쓸이 하다시피 사오고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유기농 자연치즈. 땅콩크림. 마요네즈. 떠먹는 요거트. 찹쌀 막걸리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쌀. 보리쌀. 찹쌀. 현미 등도 한곳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쌀의 종류도 오분도미. 칠분도미가 있었습니다.

 

 

 

 

한살림 수원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에서는 한살림 수원지부설립을 위해 설립동의자를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창립총회는 2017년 01월 04일 오전 10시에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었고 설립이 승인되어 성공리에 마무리 했습니다.

저희가족도 설립동의에 찬성후 출자금을 납부하고 어제 설립총회에 다녀왔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기농매장인 한살림은 많은분들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계실듯 합니다.

 

하지만 한살림을 이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물품이 비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믿을수 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할수 있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물품의 가격은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슈퍼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대비 비싸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떤 물품은 슈퍼보다 저렴하고 우유등과 같은 제품은 용량대비 마트보다 많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한살림에서는 우리땅 우리바다 우리산에서 재배되고 가공되는 물품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설탕등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는 물품은 구입이 불가합니다.

설탕 하나만 보더라도 한살림은 더욱 믿을수 있고 안전한 식재료등을 판매하는 곳 이라고 생각됩니다.

 

한살림에서는 아이들의 대표적인 간식거리인 과자와 빵. 아이스크림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빵은 일반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맛과 비슷하지만, 방부제를 넣지않아서 인지 유통기간이 지나니 곰팡이가 바로 생겼었습니다. 

아이들 간식거리를 위해서 빵을 많이 사다놓았는데, 곰팡이가 생긴걸 보고나서 이제는 유통기간내에 먹을만큼만 구입합니다.

 

과자는 조금 밋밋한 맛이라 초등학생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과자의 맛에 입이 적응을 했는지 집에 한살림 과자가 있어서 잘 먹지 않습니다.

아마도 맛을 내기위해서는 몸에 좋지않은 식품첨가물등을 넣어야 하는데 첨가물없이 과자를 만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살림은 전국 곳곳에 매장이 있지기는 하지만 한살림을 자주 애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매장이 좀더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한살림에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신분들은 지금이라도 회원가입을 하셔서 FTA등으로 설자리가 좁아진 우리 농민분들을 지켜주시고, 그분들이 생산하시는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아이들 모두가 함께 먹고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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