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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 (DOUBLETREE BY HILTON HOTEL KUALA LUMPUR)

해외여행/말레이시아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18. 7. 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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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 (CHUN HO TRAVEL DIARY)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7박 8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가족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을 이용해서 인천출발 - 베트남호치민 (VN 409 비즈니스 클래스).  베트남 호치민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VN 675 비즈니스 클래스) 편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전 저렴할때 베트남항공을 예약해서 저렴한 금액에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 (DOUBLETREE BY HILTON HOTEL KUALA LUMPUR)와 힐튼 쿠알라룸푸르 (HILTON KUALA LUMPUR)에 스테이 했었습니다.

 

시내와의 거리 등을 감안한 위치적으로 보나 호텔 시설면으로 판단하나 쿠알라룸푸르 힐튼호텔이 저희가족에게는 앞도적으로 좋았습니다.

 

쿠알라룸푸르 힐튼호텔은 르메르디앙호텔과 붙어있어서 수영장을 같이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아이들은 호텔수영장에 미끄럼틀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아했었습니다.

 

더블트리바이힐튼 쿠알라룸푸르의 조식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저는 쿠알라룸푸르 힐튼호텔의 조식당과 라운지가 더 좋았습니다.

 

쿠알라룸푸르 힐튼호텔 수영장. 라운지. 쿠알라룸푸르 유명관광지. 쿠알라룸푸르 맛집. 쿠알라룸푸르 쇼핑 리스트등은 다음에 자세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더블트리바이힐튼호텔 입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대표하는 트윈타워 입니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KLCC로도 불리우며 한국의 삼성건설과 극동건설 컨소시엄이 트윈타워의 한곳을 시공했고 다른 한쪽은 일본회사가 시공했다고 합니다.

 

트윈타워의 주변에는 시티은행과 뱅크오브 차이나. 인터컨티넨털 호텔이 있었습니다.

 

호텔방에서 트윈타워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한구석의 막힌곳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블트리호텔 하면 제이먼저 생각나는것이 쿠키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세계 더블트리힐튼호텔 어디를 가든지 초코칩 쿠키를 주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프런트데스크에서 체크인시에 매니져 분께서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포인트 숙박으로 제일 저렴한 룸으로 예약했음에도 체크인시에 킹베드 테라스 스위트룸 (1 KING BED TERRACE SUITE ROOM) 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록 더블트리힐튼에서 3일밖에 숙박하지 않지만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는 여행을 기분좋게 해주네요.

이번 쿠알라룸푸르는 결혼기념일 가족여행인데 여행 시작부터 기분좋은 출발 이었습니다.

 

저희가족은 이런 혜택 때문에 힐튼아너스 다이아몬드 티어를 몇년째 유지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밀레니엄힐튼. 그랜드서울힐튼. 부산힐튼. 콘라드서울. 경주힐튼. 지금은 다른곳으로 바뀌었지만 남해힐튼 등 거의 모든곳에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자주 받았기에 힐튼 멤버십을 사랑하게 되네요.

 

 

 

 

입구를 들어오면 보이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양쪽에 큰 창이 있고 거실의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이들과 함께 4식구가 지내기에는 충분한 크기의 룸이 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책상 뒤쪽에는 원두커피머신. 커피포트. 냉장고 등이 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방의 모습입니다.

 

거실 테이블에는 다이어몬드 베네핏인 과일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과일의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바나나. 사과. 오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거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과일옆에는 HAPPY ANNIVERSARY 라고 초콜릿으로 작성해 놓았고 조그마한 초콜릿이 5개 들어있었습니다.

 

 

 

 

방 크키도 넉넉합니다.

 

욕심이 있다면 침대가 트윈이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룸은 킹 사이즈  침대가 1개 있는 방이었습니다.

 

 

 

 

결혼기념일 가족여행이라 여기저기 장미꽃잎 으로 하트모양등 을 장식해 놓으셨습니다.

 

 

 

 

전화기와 물. 시계등이 있는 협탁에도 장미꽃 잎을 멋스럽게 흩뿌려 놓으셨습니다.

 

 

 

 

늦은저녁 방에서 바라본 트로로나스 트윈타워의 모습입니다.

 

낮에 보아도 멋있고 늦은 밤에 보아도 멋스러운 트윈따워를 하루종일 방안에서 볼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욕실의 모습입니다.

 

욕실의 크기도 작지 않았으며 세면데 옆쪽에는 언제나처럼 어매니티가 가지런히 놓아져 있었습니다.

 

 

 

 

샤워를 할수있는 곳 옆에는 변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변기의 위치가 조금은 애매한것 같았습니다.

 

 

 

 

욕조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아이들에게는 욕조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아했었습니다.

 

욕조에 바스를 풀고 거품놀이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거실문을 통하여 밖으로 나가면 발코니가 있었는데, 발코니에는 4인용 식탁과 쇼파. 나무가 있었고 크기도 넓었습니다.

 

1만포인트숙박 (힐튼 포숙) 인데도 무료조식과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등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스테이 했었습니다.

지난번 방콕 더블트리힐튼에 갔을때는 서비스면에서 조금은 짜증스러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더블트리에서 행복한 일들로 가득해서 조금은 비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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