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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맛집 대기는 필수 - 한국인이 좋아하는 태국전통요리 로컬맛집 노스이스트

해외여행/태국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23. 3.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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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풋팟퐁커리와 땡모반이 맛있는 태국로컬맛집 노스이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노스이스트는 룸피니공원에서 도보로 약 3분 정도 소요되며 MRT Lumpini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노스이스트가 맛집이라고 소문이나서 오픈전부터 맛있는 태국음식을 맛보기 위해 대기하는 곳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방콕의 심장과도 같은 룸피니공원 산책을 마치고 방문했습니다.
노스이스트는 11시 오픈인데 10시 45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오픈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었고, 전부 한국인 관광객이었습니다. 

제가 식당안으로 들어가 식사를 하고 있을 때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노스이스트에 도착해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습니다.
조금만 늦게도착했다면 아마도 오랜 기다려서 지쳐서 포기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다니지 못하다가 이제는 어느 정도 각국의 규제가 완화되어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시고 해외여행을 떠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만에 태국을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태국의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즐겁게 여행을 했습니다. 
이제는 또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어느 곳으로 여행을 갈지 목적지를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가고 싶은 나라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어려운데 조만간 한 곳을 선정해서 미리 항공권이라도 예매해야겠습니다. 

노스이스트에서 먹었던 음식은 전부 맛있었고,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또얌꿍은 예전에 한번 맛을 보고 약간의 거부감이 들어서 그 후로는 먹지 않았는데 노스이스트에서는 똠얌꿍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음에 기회가되면 한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춘호의 여행일기에서는  태국 방콕맛집, 방콕 왕궁. 왓포. 짜뚜짝 주말시장. 왓아룬. 왓 프라깨우. 카오산로드. 아시아티크. 문바. 아이콘시암. 킹파워 마하나컨. 짐톰슨. 아유타야. 무앙보란등 추천관광지, 태국 현지인맛집, 태국 추천맛집. 태국 힐튼호텔, 무앙보란 가는방법. 아유타야 가는방법. 태국여행 팁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후기를 계속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태국 방콕. 후아힌. 파타야 등지로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께서는 춘호의 여행일기 에서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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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EAST 외부의 모습입니다. 
영업전이라 주방에서는 음식재료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노스이스트 건물은 눈에 잘 띄지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이 집이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픈 전인데도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노스이스트는 대기자 분들을 위해서 의자도 준비해 놓아서 편하게 앉아서 대기할수 있었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빨강색. 노란색 등의 진한 색상이 내부를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노스이스트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메뉴판은 영어와 태국어로 되어있는데, 사진을 붙여놓아서 원하는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들어와서 매장은 이미 만석이 되었습니다. 
노스이스트는 식당 내부는 크지않지만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어서 그나마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노스이스트 시그니쳐메뉴 땡모반입니다.
땡모반의 비쥬얼에 놀라고 크기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수박주스 땡모반의 맛을 표현하면 열대지방이라 수박의 당도가 높아서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고 달달한 땡모반 한잔이면 가슴까지 시원해 질듯 싶습니다. 



룸피니공원에서 산책한 직후라 갈증을 달래기 위해 아이스커피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커피가 입맛에 맞아서 식사를 하러 갈 때마다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저를 기준으로 태국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팟타이입니다.
새우와 잘 어울리는 팟타이의 맛은 최고였습니다. 



후라이드 라이스입니다.
볶음밥위에 올라가 있는 새우의 크기가 상당히 컸습니다.
태국여행 가면 믿고 주문하는 음식 중 하나가 후라이드라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쥬얼은 좋다고 말할수 없지만 맛은 최고인 풋팟퐁카레입니다.

비쥬얼만 보고 실망하시는 분들도 계실가봐 걱정입니다.


먹기 편하게 게살로 만든 풋팟퐁커리는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입맛에 맞는 음식인 것 같습니다. 
태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드셔보셔도 좋은 강추메뉴입니다. 

 


우리나라 밑반찬 김치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 모닝글로리입니다.
아삭한 맛이 일품이며 입안의 느끼함을 싹 없애주는 김치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한곳에 모아놓고 촬영한 음식과 커피. 수박쥬스 사진입니다.
모닝글로리와 같이 촬영하고 싶었지만 조금 늦게나오는 바람에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대식가가 아니여서인지 2명이서 먹기에 과할 정도의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은 땡모반입니다. 
수박주스를 어찌 이리도 맛있게 갈아놓았는지 자꾸 생각이 나네요.

이날 노스이스트에 방문해서 지불한 비용은 부가세 7%까지 포함해서 915바트였습니다. 
한국돈으로 편하게 계산하면 약 36.000원 정도 지불하고 배빵빵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한 한 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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