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호 벽화거리의 포토스폿 덩라우벽화입니다.
덩라우 벽화는 할리우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홍콩의 옛 건물을 그려놓은 벽화로 매우 유명한 포토 스팟입니다.
덩라우벽화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항상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춘호의 여행일기에서는 홍콩. 마카오여행시 느낀 갬성이나 홍콩맛집, 마카오맛집, 홍콩추천관광지, 마카오 추천관광지, 홍콩여행팁, 홍콩여행 추천아이템, 홍콩 포토스폿, 마카오 포토스팟, 홍콩마카오 인생사진 촬영장소 등의 여행을 하면서 느낀 생각을 솔직하게 계속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홍콩,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께서는 춘호의 여해일기에서 작성할 여행후기를 보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홍콩하면 떠올르는 옹기종기 모여있는 건물이 눈에 쏙 들어오는 벽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홍콩에서 유명한 벽화거리를 보기 위해 홍콩영화 중경삼림에 등장해 더욱더 유명해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홍콩섬 평지와 태평산 사이의 중간지대인 미드레벨 거주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는데, 영화 촬영지로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곳이라 합니다.
홍콩 덩라우벽화를 방문하기 위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켈레이터는 총길이 800M, 높이 약 135M로서 센트럴에서 란콰이퐁까지 이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긴 야외
에스컬레이터라고 합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의 중간과 종착지에는 대중교통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Fare saver기계가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옥토퍼스카드를 기게에 대면 다음 탑승 시 요금을 할인해 준다고 해서 저도 가볍게 터치 한번 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다본 홍콩 거리의 모습입니다.
오래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홍콩 거리의 느낌을 조금이나마 볼수 있는 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덩라우벽화를 잘 촬영하기 위해서는 길건너편에서 촬영을 해야 합니다.
저희 부부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많은 외국관광객분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계셔서 저희도 기다리다가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트랜스포머 촬영지로 유명한 홍콩 익청빌딩을 그려놓은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덩라우 벽화거리 아래쪽에는 메릴린먼로, 찰리채플린 등 할리우드 스타의 벽화도 멋스럽게 그려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벽화마을 주변을 걷으면 벽에 여러가지 그림을 그려놓기도 하고 글씨를 써놓은 곳도 많았었습니다.
골목길입구에 형형색색의 세련된 그림과 건물의 조화가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홍콩 벽화거리 주변의 골목길은 의뢰로 한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하늘사진을 촬영하곤 하는데, 홍콩에 왔으니 신구 건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빌딩숲에 둘려 쌓인 하늘의 모습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홍콩여행을 하다보면 홍콩 느와르영화에서 보던 거리의 모습과 비슷한 거리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추억의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르곤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홍콩영화가 제일이라고 생각하면서 참 많이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좁다란 골목길 양 옆에는 상점이 있었습니다.
특별하게 사고 싶은 물건은 없었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솔솔했었습니다.
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건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 트럼프의 모습이었습니다.
얼굴의 특징을 잘 살린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조형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돌아올 미국대선에서는 과연 민주당소속의 조 바이든 현대통령이 연임을 할 것인지 아니면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탈환을 할 것인지도 궁금해지네요.
미국의 대선결과에 따라 각국의 이해관계 등으로 한동안 시끄러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홍콩 소호는 할리우드로드 남쪽이라는 뜻으로 빈티지숍, 갤러리등이 많아서 볼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덩라우 벽화등의 벽화거리에서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콩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홍콩야경, 홍콩 밤거리, 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홍콩여행을 하면서 2층버스와 트램 참 많이 타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홍콩에서 버스, 트램 타는법에 대해서 블로그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홍콩 거리를 걷다보면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 구찌...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쇼핑센터에도 명품샵이 많아서 명품샵 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흔하디 흔한 명품샵이었습니다.
트램을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촬영해 본 사진입니다.
멋스러운 고급빌딩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홍콩의 거리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콘래드호텔로 돌아와서 바로 라운지에서 시원한 카페라테 한잔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아름다운 홍콩의 아경을 보면서 마시는 커피야말로 꿀맛이었습니다.
홍콩 콘래드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바라본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르면 건물들이 저마다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어서 더욱 멋스러운 모습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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