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으면 ZERO칼로리 - 수요미식회에 방영된 건강한 떡볶이와 고퀄리티 수제튀김이 일품인 국미당

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오늘 포스팅 하려고 하는 곳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59길 19 수제김말이와 떡볶이 등의 분식 맛집 국미당입니다.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맛집이라 다음블로그. 네이버블로그 등에도 후기가 많이 작성된 양재동 맛집 입니다.

 

국미당은 힐튼가든인 서울강남에 숙박하면서 주변 맛집을 검색해서 방문한 곳입니다.

국미당 수제튀김은 정통일식의 조리과정과 재료 사용이 동일하며,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들어서 인지 더욱 고소하고 맛이 깔끔했습니다.

맛있으면 0칼로리 라고 했으니 저는 이날도 ZERO칼로리를 먹고 온것 같습니다.

 

양재동 주변에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국미당에 방문해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국미당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휴무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입니다.

사진에서는 많아 보이는데, 맛있어서인지 실제로 드셔보시면 그리 많지않은 것 같았습니다.

 

 

건강한 떡볶이와 고퀄 수제튀김의 맛이 일품인 국미당 외관의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식사를 하기에 이른 시간 인데도 포장손님이 많이 계셨었습니다.

 

 

강남힐튼호텔 주변에는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서초. 강남에 가시는 분들께서는 히츠마시부 전문점 우나유등 하단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1. 히츠마부시 전문점 서울 서초 나고야 히츠마부시 우나유 - 서울 서초. 강남맛집

히츠마부시 전문점 서울서초 나고야 히츠마부시 우나유 - 서울 서초. 강남맛집

 

2. 맛도일품 영양도일품 서울 일등목살집 서초목살 (힐튼가든인 주변맛집)

맛도일품 영양도일품 서울 일등목살집 서초목살 (힐튼가든인 주변맛집)

 

3.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된 서울서초 소문난 미쉐린맛집 임병주 산동칼국수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된 서울서초 소문난 미쉐린맛집 임병주 산동칼국수

 

 

국미당 주방의 모습입니다.

주방이 크지 않았지만 손님들이 많아서인지 4분이 일하고 계셨습니다.

 

조방 입구에 “오픈과 동시에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김말이튀김은 하루 두차례 직접 만들고 있으며 김말이 튀김에 들어가는 당면은 국내 음식점에서 유일하게 국미당 에서만 가정용 오뚜기 당면을 전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전지적 참견시점. 나혼자산다등의 프로그램으로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방송인

전현무, 허웅 허훈의 아빠이자 요즘 구단주까지 하고있는 전 농구선수 허재, KBO심판. 이현우등의

유명인 사인이 한쪽벽에 이쁘게 붙여 놓았습니다.

 

 

국미당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여느분식집과 마찬가지로 메뉴는 비슷했지만 튀김과 김말이 종류는 많았습니다.

떡뽂이, 순대, 김밥, 라면, 부산오뎅, 모듬튀김. 치즈김말이, 셋트김말이, 야채김말이, 군만두를 판매하고 있으며 낱개튀김은 2개부터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추가루 원산지 증명서입니다.

 

고추가루는 전라북도 임실군 제품은 사용하며, 국내산 가정용 오뚜기당면, 국내산 쌀, 백설표식용유, 밀가루, 튀김가루, 미도식품 부산어묵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아도 먹음직스럽고 음식이 깔끔해 보이네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 길거리음식 떡볶이 입니다.

 

매콤하고 칼칼한맛이 일품인데 양이 적게 느껴졌습니다.

떡뽁이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서인지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은 오래 걸렸습니다.

 

 

순대입니다.

 

순대 내장은 간만 먹는데, 주문할때 깜빡 잊어버려서 내장 빼달라는 말을 못했습니다.

눈대역시 양은 많지 않았습니다.

 

 

주문전에 가장 기대했던 모듬튀김입니다.

 

역시 생각했던대로 맛도 좋았고, 튀김을 한입 베어물을 때 소리도 아삭거려서 좋았습니다.

수제 고컬튀김 완전 강추합니다.

 

 

김밥입니다.

 

국미당 김밥은 꼬마김밥이라 먹기는 좋았는데 가격대비 양은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어묵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어묵과 오뎅국물을 먹으니 마음깊숙이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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