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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셩완 가성비좋은 현지인맛집 딤섬스퀘어 (Dim Sum Square)

해외여행/홍콩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24. 3. 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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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홍콩으로 여행 중이라면 한 번은 꼭 먹어보아야 하는 홍콩 딤섬맛집 딤섬스퀘어입니다.

 

딤섬스퀘어는 홍콩 셩완 (Sheung Wan) 지역에 있는 현지인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물가가 비싸기로 소문난 홍콩에서 두사람이 방문하면 한국돈으로 약 5만원 정도면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부부가 주문한 음식입니다.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면 사진촬영하기가 좋은데 한종류식 나와서 기다리느라 힘들었습니다. 

 

 

춘호의 여행일기에서는 홍콩. 마카오여행 시 느낀 갬성이나 홍콩맛집, 마카오맛집, 홍콩추천관광지, 마카오 추천관광지, 홍콩 여행팁, 홍콩여행 추천아이템, 홍콩마카오 구입리스트, 홍콩 트램타는방법  등 여행을 하면서 느낀 생각이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솔직하게 계속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홍콩,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께서는 춘호의 여행일기에서 작성할 여행후기를 보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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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스퀘어 (Dim Sum Square) 입구의 모습입니다. 
저희 부부가 들어가고 얼마 되지 않아서 간판의 불이 꺼졌습니다.
조금만 더 늦게 도착했으면 홍콩 추천맛집인 딤섬스퀘어의 맛을 보지 못할 뻔했습니다. 
딤섬스퀘어 영업시간은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방문 전에 꼭 확인하시고 방문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내부에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로 거의 꽉 찼었습니다. 

 



음식을 먹기 전인데도 벽에 걸어놓은 옛스러운 사진을 보니 왠지 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셩완 딤섬하우스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기는 한데 그림이 없고 중국어와 영어로 되어있어서 그림 있는 메뉴판이 있냐고 물어보고 받았습니다.   
음식사진이 있으니 메뉴를 선택하는데 한결 편했습니다. 




빈 테이블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포트입니다. 
홍콩의 식사문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커다란 포트에 담겨 있는 뜨거운 물로 식사 전 식기류를 직접 세척해서 먹는다고 합니다.   처음 접해보는 문화인데 마치 의식을 치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운터에는 한글로 홍콩 고추장이라고 쓰여 있어서 왠지 더욱 정감이 갔습니다. 

 



음식을 먹기 전 갈증해소 및 입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해 코카콜라 (COCA-COLA)와 스프라이트 (SPRITE)를 주문했습니다.
2024년은 갑진년 (甲辰年) 푸른 용의 해 여서인지 콜라캔에도 용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태국. 베트남등의 동남아시아를 가면 항상 주문하는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은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어서 언제나 주문하는 음식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크 앤 쉬림프 덤플링 (Crab Roes, Pork & Shrimps Dumplings)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식감과 풍미가 최고의 맛을 선사했습니다. 

 



쉬림프 크리스털 덤플링 (Shrimp Crystal Dumplings)입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맛이었습니다.

 



스프링롤 랩드 인 더 라이스 롤 (Spring rolls Wrapped in the Rice Rolls)입니다. 
간이 잘 배어서인지 더욱 맛있었습니다. 

 



크리스피 비비큐 포크 번 (Crispy BBQ Pork Buns)입니다.
말이 필요 없이 완전 맛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빠속촉이 이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배가 부르지 않았다면 더 주문해서 먹고 싶을 정도로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2명이서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지불한 돈은 265 홍콩달러입니다.
홍딸 265는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45.000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물가가 하늘을 찌를 듯이 비싼 홍콩의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하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든든하게 늦은 간식을 먹고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홍콩 밤거리를 걸었습니다. 
높은 빌딩 사이로 유유히 지나가는 트램이 멋스럽게 느껴졌었습니다.

 



하늘을 찌를듯한 높은 빌딩사이에 홍콩에서 저희 부부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콘래드호텔 (CONRAD HOTEL)이 보이니 왠지 더욱 반갑게 느껴졌고 그렇게 또 아쉬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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