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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가 맞닿을 것 같은 일본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추천관광지)

해외여행/일본

by * 춘호의 여행일기* 2023. 2.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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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호의 여행일기입니다.

 

일본 후쿠오카타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후쿠오카타워는 전체길이 234m로 일본 제일의 높이를 자랑하는 해변타워라고 합니다. 

먼 곳에서도 한눈에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입니다. 

해가지고 주위가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후쿠오카타워에서는 계절에 맞게 일루미네이션으로 모모치해변의 야경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밤하늘을 장식하는 일루미네이션은 1월 상순에는 새해 첫 해돋이 일루미네이션, 2월 상순~2월 중순 발렌타인, 4월 초순~4월 중순 벚꽃, 6월중순~7월상순 은하수, 8월 금붕어, 9월 달맞이, 10월 중순~10월 하순 핼러윈, 11월 중순~12월 하순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일루미네이션이 후쿠오카 타워 건물을 감싸고 있습니다.  

 

 

춘호의 여행일기에서는  후쿠오카 맛집, 후쿠오카 추천관광지, 후쿠오카 현지인맛집, 후쿠오카 숙박시설, 힐튼호텔, 후쿠오카 추천호텔, 일본에서 버스 타는 방법,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 가는 방법, 신칸센 타는 방법, 구마모토 여행정보 등 여행에 도움이 되는 후기를 계속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후쿠오카나 일본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나 오사카, 나고야, 일본의 심장 도쿄 등을 여행하실 분들은 춘호의 여행일기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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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이팅은 필수 후쿠오카 추천 대표맛집 - 키와미야 함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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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명성황후 시해 때 사용된 히젠토가 보관된 일본 후쿠오카 구시다신사 (힘없는 약소국의 가슴아픈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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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을 자극하는 눈사람모양과 부활절 십자가 모양, 길고 멋진 뿔을 자랑하는 사슴 한마리가 마치 하늘로 날아오를 것만 같은 형상을 전등을 이용해서 후쿠오카타워 곳곳을 장식해 놓았습니다. 



후쿠오카타워 (FUKUOKA TOWER) 입구의 모습입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왠지 썰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쿠오카타워 입장료입니다.
65세 720애느 성인 800엔, 초중고 학생 500엔, 4세 이하 어린이 200엔입니다. 



후쿠오카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면 일본에서 야경을 감상할수 있는 타워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전일본 타워협회에 등록된 19개 타워와 도쿄 스카이트리의 정보를 기재해 놓았습니다.

삿포로 TV타워 147.2m, 고료카쿠 타워 107m, 죠시 포트 타워 57.7m, 지바 토프타워 125m, 도쿄 스카이트리 636m, 도쿄타워 333m, 요코하마 마린타워 106m, 크로스 랜드타워 118m, 도진보타워 55m, 토윈아치138 138m, 히가시야마 스카이타워 134m, 나고야 TV타워 180m, 교토타워 131m, 오사카 공중정원 전망대 173m, 쓰텐카쿠 108m, 고베 포트타워 108m, 유메 미나토타워 43m, 골드타워 158m, 가이쿄 유메타워 153m, 벳푸타워 90m, 후쿠오카타워 234m 입니다. 



형형색색의 불빛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우측 도로는 빨강색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생동감인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모모치해변의 모습입니다. 
해변에 떠있는 건물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아름다운 후쿠오카의 야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빠져드는것 같았고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 타워에 올라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바닥에 흩뿌려져 새겨놓은 야광석은 밤이 되면 마치 밤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곳입니다. 
환상적인 분위기와 마치 하늘에 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후쿠오카타워 포토존입니다. 



건물의 모양과 높이는 제각각이지만 하늘높게 솟구쳐있는 빌딩숲의 야경도 일품이었습니다. 
후쿠오카타워는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은 물론, 하카타만으로 저무는 아름다운 석양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황홀한 야경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해가 지기 전에 방문하시면 볼 수 있을 듯싶습니다. 



남산공원에 가면 볼수있는 사랑의 열쇠가 후쿠오카타워에도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하트모양 자물쇠는 변하지 않는 사랑, 변하지 않는 우정을 의미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새로운 사랑열쇠라는 자판기도 있었는데 이곳에서 자물쇠를 1,000엔 우리돈으로 1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트 포토존입니다.
이곳에서 사랑하는 연인끼리 사진촬영을 하면 왠지 사랑이 싹틀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거리는 한산했고, 우산을 가져가지 않아서 택시나 버스를 탈까 하다가 후쿠오카 힐트씨호크 호텔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서 산책도 할 겸 해서 
살짝 내리는 비를 맞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강변의 모습이 아름다워서 담아보았습니다.
후쿠오카는 한국에서 비행시간도 짧아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몇 번 방문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항상 새롭게 느껴지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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